이번 편은 간단한 게임소개 겸 소감

스샷을 안찍은 이유는 이 게임을 할때에는 쉬엄쉬엄 해도 된다는 것 때문이다.

 

전략이라면 전략이겠지만, 켐페인 상으로는 뻔한 전략으로 컴퓨터가 오기때문에 재시도만 몇번 한다면 난이도에 상관없이 클리어가 가능하다. 

 

 멀티플레이로 도전과제가 꽤 많지만, 생산, 유닛컨트롤이 안되기 때문에, 점령과 방어만 열심히 해주면 될 듯 싶다.

(멀티플레이어가 많은지는 보지 않았다.)

 

각 건물별 특성이 있어서 생산건물을 제외하면 주변에 타워를 못짓게 되고, 유정을 점령하면 오일(인구옆 자원)이 오르게 되어 타워를 지을 수 있다. 오일은 스킬 사용시에도 소모된다. 

 

스텟을 쌓아서 올리는 것도 교전하여 적을 잡을시에만 올라간다. 때문에 주요 스킬,(스캐너, 경보)정도만 해줘도 어느정도 막을 수 있다. 

 

스샷은 마지막 판 모습이다. 간단히 스포하자면 엔딩이 여기서 나오는 적은 도망간다.

(2편 암시겠지만,  재미가 없다.)

이 게임은 생산, 유닛 컨트롤이 자유롭지 않고, 자원의 활용이 스킬사용과 타워 생산시에만 사용한다.

 

점령은 건물의 적 게이지(빨간색 적이면 빨강)를 다 낮추게 되고(회색건물로 중립상태가 됨) 내 게이지(노란색이면 노란색 게이지) 가 모두 차면 활성화 된다. 해당 건물에서 교전시에는 그 건물은 모든 생산라인이 멈춘다. (타워 건설포함)

 

스킬은 아래 스샷에 보이는 스킬들이 가장 기본적으로 쓰이는 스킬이며, 후반에는 기뢰, 보급선(치료선), 타워의 생존력을 높이는 바리케이트등이 있고, 패시브 스킬 중에 오일속도 향상이라는 패시브는 사실상 별 도움 안된다.( 스킬자체가 너무 높게 잡혀있다.) 함선들과 타워 업그레이드가 중간중간 주로 분포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