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형식은 같지만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날짜 개념이 1과 달리 순식간에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중간중간 맵마다 조사(돋보기 모양)를 통해 보물상자를 열어 레어아이템을 얻는게 좋습니다. 조합아이템도 많이 나옵니다.

+5강이 최고 강화입니다.(조합된 아이템이나 레어이상의 아이템은 강화가 안됩니다.)

 개인적으로 딜러는 법사+닌자로 구성하여 법사의 광역이나 스턴기를 중심으로 처리하며, 닌자의 3연타를 이용하면 딜러진이 꽤 든든합니다.

도적은 패시브가 풀피시 추가딜이므로 초반에 쓰다가 버렸습니다.(선턴을 가져가더라도 애들이 많이 나오면 상당히 애매합니다. 초반에는 갈고리 기술로 땡겨와서 법사와 연계하는 식으로 플레이 했지만 별로인듯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성기사 같습니다. 성기사는 피가 0이 되더라도 버티는데 확률인것 같습니다만 꽤 높은 확률로 버팁니다. 

이후 힐러 턴으로 단일힐을 해주면 좋습니다.


학교지역의 해골법사는 나머지 적을 다 죽이고 나서 공격해야 데미지가 들어갑니다.

비행정에서의 용은 맨 마지막에 상대했습니다. 턴마다 스턴이 걸리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로웠습니다. 때문에 학교를 먼저 털어서 체력 x2아이템을 먹고 성기사로 클리어 했습니다.

용들은 광역공격+단일공격이나 단일공격x2를 하기 때문에 성기사로 어느정도 어그로를 끌어주는게 좋습니다.(용들과 전투는 기본적으로 부활아이템 불가가 적용되므로 사용해봐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