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KD

괜찮습니다. 공략이 따로 필요없을 정도로 히로인 한명을 골라 계속 선택하면 엔딩까지 보게 됩니다.

모든 히로인 엔딩을 보면 메인 화면에 after episode 가 생기며 추가 cg를 얻을 수 있습니다.

HCG만 제외하고 다 괜찮았습니다.

4명 모두 공략해야 True루트가 나옵니다.

메뉴화면도 (아무도 공략안했을시, 공략했을시, 모두 공략했을시) 3가지가 보입니다.

이런 게임에서 가장 궁금한 것은 배후에 있는 사람(가면의 사나이가)이 누굴까? 일 것입니다. 

범인을 찾는것이 일차적인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게임에서 범인이 제시하는 것은 소위 '정의'라는 이름으로 죄를 저지른 이를 벌한다고 합니다. 

마치 예전 영화 쏘우를 보는 듯했습니다. 

보통입니다. 엔딩을 볼때마다 메인화면이 바뀌는데 3~4가지로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하여, 모두 클리어 하면  Start 아래 진엔딩을 볼 수 있는 메뉴가 생깁니다.

죽어가는 이를 인도하는 천사와 악마의 조율을 볼 수 있습니다.

주인공이 들어오기 전부터 있던 메이드인 모나미와 메인 캐릭터 아이도 다른 선택이 있었으면 더 괜찮지 않았나 싶습니다.

캐릭터 간에 약간의 억지로 때운 부분이 있어 이부분도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괜찮습니다. 개인공략 이외에 특별공략이 외계인 잡는걸로 끝나서 아쉬웠습니다. 

괜히 특별공략이라 하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로딩도 재치있게 인형뽑기 형식을 보여줍니다.

무엇보다 외계인을 좋아하는 소녀 때매 추천합니다

처음에 테스트화면을 진행시 노래 한곡과 함께 테스트를 하게 되는데, 계속 반복됩니다. 프로그램을 껏다 다시키시면 됩니다.

OK를 눌러 실행하시면 본게임이 시작됩니다.

배경은 2D인데 캐릭터가 3D라 어색할 수도 있었는데 색감으로 잘 조절한것 같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애니메이션 영상도 추가하였고, 잘 어울렸습니다. 선택지도 전반부에 몰려있어 후반부에는 스토리 감상만 하시면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