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도렐, 에이블리의 외교사절이다. 캐서린 여왕으로 부터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 스테드윅을 해방시킨 후, 크리건의 외교사절이 왕궁으로 찾아왔다. 그들은 앙로스의 왕 롤랜드 아이언피스트가 자국에 포로로 잡혀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왕의 몸값으로 100만 금을 요구하고 있지만, 캐서린 여왕은 이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전혀 없다. 외교사절들을 심문한 결과, 롤랜드 왕은 이오폴 영토 깊숙한 곳에 크릴라 종족에게 붙잡혀 있다고 한다. 그들의 본거지를 찾아내어 롤랜드 왕을 구출하라. 에이블리가 지원해줄 것이다. 이번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롤랜드를 구출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이 거짓이라면 이것은 함정이 분명하다. 





버그때문에 3번 미션을 먼저 하고 2번을 나중에 한다는 설명은 앞서 했구요..미션 공략에 들어가겠습니다. 보너스 선택은... 아무거나 합시다. 어떤걸 선택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저는 아티펙트 없이 클리어 해서 미션을 순서대로 진행하였습니다. 2번을 건너뛰고 3번 미션부터 하려면 아래 보너스 화면에서 지도 클릭하면 미션을 고를 수 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빠른 초반 확장입니다.

그 전에 시작영웅이 3번 미션에서 가지고 온 생명의 펜던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없으면 낭패입니다.





가능하면 캐슬 성을 발전시키라고 권해주고 싶군요. 성이 두개나 되서 병력 보급이 좀 원활합니다.

게다가 7차 유닛인 대천사가 워낙에 좋아서 완전 맘에 들더군요. 그런다고 북쪽의 램파트 성을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면 안됩니다.

적은 가끔씩 북쪽으로 쳐들어오기도 하거든요. 최소한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는 발전시켜놔야합니다.

주변에 켄타우로스를 공짜로 고용할 수 있는 장소가 널리 퍼져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것도 괜찮겠죠.





대천사의 포스가 장난아니군요. 1달정도면 대천사를 뽑을 수 있을겁니다. 이제 길을 막고 있는 중립 몬스터를 잡고 적을 공격해봅시다





진출방법은 간단합니다. 여기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빙그르르 돌아주면 됩니다.





적 성의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으면 스샷의 미니맵을 참고해주세요.





초반에 점령할 수 있는 적의 성은 4개입니다. 이제 3개째 성을 점령하러 가는 길인데도 지금까지 거의 방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망할 놈의 아이템 연계 시스템 때문에 귀찮은 작업을 한번 해야합니다. 미니맵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아놔.. 대사탄이 길목을 지키고있네요.  이후 관문가는 도중에 복병이 등장합니다. 좀 짜증.. - _-^





9시쪽으로 가면 괴물새가 지키고 있는 수비대가 있습니다. 밑으로 가면 1번째 미션에서 받은 용맹의 뱃지를 마나 팔찌로 바꿀 수 있는데 버그가 있다고 하니까 그냥 관둡시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리가 원하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시력을 갖추었다면 저기 망원경이 보이실거라 믿습니다. 쌍안경이었던가? 아무튼 아이템이 하나 보입니다. 생명의 펜던트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마지막 미션으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챙겨주세요.





이렇게 이번 미션이 끝났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이템 연계 시스템의 버그 또 한가지... 미션을 끝낼때 마지막으로 컨트롤 한 영웅에게 아이템이 있어야만 다음 미션으로 아이템이 이어지거나.. 혹은, 영웅칸 맨 위에 있는 영웅에게 아이템이 있어야 다음 미션으로 연계가 되거나... 앞에서 여러번 설명했으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출처 -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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