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의도는 국민들의 의도와 일치합니다만, 아이러니칼 하게도 다수의 인간 종족이 우리의 독립에 대해 엘프족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이미 에라시아와 에이블리의 충성스런 종족들이 우리를 저지하기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작전을 수행할 강력한 기지가 필요합니다. 웰닌 마을의 지도자인 파룩 웰닌이 사절을 보내왔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제 독립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웰닌 마을로 가는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를 개시하고, 웰닌 마을에 성배 건물을 건설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이번 임무를 완수한다면, 웰닌 마을은 우리 독립의 근거지가 될 것입니다. 





간만에 엄청 쉬운 미션이 하나 나왔습니다. 보너스는 무조건 3번째 덴드로이드 솔저 3마리를 선택합시다.

도착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병력을 선택합니다.





성궤를 들고있는 라일란드입니다.





보물을 먹되, 무조건 경험치로 환산시킵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번 미션에서 금은 필요없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도록 하죠. 검사들이 아군에 합류한다는 메세지입니다(크루세이더는 합류 안해요. 무조건 검사만!!!).





본진 영웅은 할 거 없습니다. 맵이나 밝히고 근처에 널린 자원이나 먹어줍시다. 이것도 귀찮다면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친절하게도 검사가 합류해줍니다. 가는 길에 검사가 보이는 족족 죄다 아군으로 합류시킵시다.

 




적의 성이 보입니다만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고, 저는 캠페인 점수 좀 올려보려고 공격했습니다만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다시 뺏겼습니다.





이곳에선 나무 엘프가 합류하는군요. 진행하면서 계속 이런 메세지가 뜨는데, 업그레이드 유닛은 합류하지 않습니다. 이점 명심하면서 중립 몬스터를 건드릴 때는 항상 신중히...






수도사도 합류한다고 합니다.





유니콘까지 합류하네요. (저는 병력을 별로 모으고 오지 않아서 유니콘과 싸웠는데 상당히 쌥니다;)





금 쓸 일도 없는데 여기에나 써야죠





드디어 웰닌 성에 도착했습니다.





성에 성궤 건물을 지으면 끝납니다. 엄청 간단한 미션이죠. 맘만 먹으면 1달 2~3주 선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건설메뉴에서 지어주세요. 가져다만 놔두면 안 깨집니다.)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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