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처음으로,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인간과 엘프족이 연합했습니다. 침략자들을 모두 격퇴한 후, 두 종족 사이에 불화가 다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의 장래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이제 이 땅의 미래를 우리가 만들 시간이 왔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우리에게 승리의 확신을 안겨줄 위대한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승리를 확신시켜 주는 승리의 상징이 필요합니다. 유니콘이 나무들과 대화하는 마법의 땅에서 성궤를 찾아내야 합니다. 





드디어 보너스 캠페인 시작입니다.

보너스는 돈 빼고 두 개 중에서 하나를 고르도록 합시다. 이번 미션에선 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게임 막판엔 수십만의 금이 남아돌아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 옵니다. 이 미션은 2달안으로 성궤..? 성배를 찾으면 되는 지극히 단순한 미션입니다.





시작 성은 유닛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만 맵 전역에 걸쳐 생산 시설이 널려있기 때문에 유닛 생산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성배를 찾기 위해선 오벨리스크를 방문해야하죠. 시작성 주위로 5개의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아, 이 화면.. 참 오랫만이군요. 지금까지 캠페인만 깨온터라 오벨리스크를 방문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고맙게도 아군에 합류해준다는 병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수없게 복병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에라시아의 궁수.. 켄타우로스는 다 죽은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수비대가 길을 막고있군요. 방어병력이 생각보다 꽤 됩니다. 주의하세요.(상대를 볼수는 없지만 2주차에 가는게 안정적입니다.)





오벨리스크 방문하는 것도 엄청난 고문입니다. 중립몬스터가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죠.





텔레포트 마법을 배웠습니다. 전투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군요.





페가수스가 합류했습니다.





미니맵에서 좌표가 어디쯤 되는지 확인하시구요. 여기 있는 요새에서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금은 어차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엄청나게 모였을거라 예상됩니다. 돈 아끼지말고 모두 업그레이드 해줍시다.





15마리의 유니콘까지 합류한 마당에 더 이상 무서울게 없습니다.





성 주변에 있는 오벨리스크 5개 방문하는 것도 엄청 힘든 일 입니다.(전 보이는 위쪽 오두막에서 독수리의 눈이 나와버리더군요. ㅠㅠ)

 




5개의 오벨리스크를 방문해도 성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면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남은 2개의 오벨리스크를 확인해봐야합니다.

이 위치와 맞은편 동쪽에 나머지 오벨리스크 1개가 더 있습니다.





드디어 성배의 위치가 나왔네요.





어차피 보물의 위치는 이 늪지대 어딘가에 있습니다. 중립 몬스터가 꽤 강력하므로 조심하시길..





천사와의 싸움은 불가피한가봅니다. (상당히 쌥니다. 천사7마리씩 4그룹에 대천사7마리 가 대기하고 있었네요.)





땅파기는 저 빨간색 메뉴 안 에 있습니다. 



어쨌든 성궤를 찾는 힘든 여정이 끝났습니다. 2달 4주 7일이 지나면 타임오버로 게임이 끝납니다.



출처 -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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