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로드를 누르시면
예전 한스타 설치를 통한 방법이 아닌
패치형식의 한글스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1.13f 버전이상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현재 1.74버전도 후킹주소를 찾지못해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즉, 버전이 낮은 스타크래프트를 받으셔서
한스타를 입히시면 되실겁니다.
왕년의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 12년만에 나왔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스타를 게임방송이나 멀티플레이로 접해왔기에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고 싱글 캠페인을 플레이하면서
스타1의 스토리에 새삼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으리라본다.
한스타 1.74b.exe
2편은 블리자드가 신경써서 거의 완벽한 한글화를 한 덕에 이런 문제가 없지만
1편이 출시될때만 해도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사갈 줄 몰랐기 때문에 정식한글화 같은 건 없었다
정품만으로 플레이 하면서 게임시나리오를 이해하려면 짧으나마나 영어실력이 필요했는데
일찍이 국내유저들이 알아서 만든 한글패치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한스타>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어느 패치인가에서부터 멀티플레이중 유저간 한글채팅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하면서
한스타를 맵핵과 같은 써드파티 프로그램으로 취급하여 막았다 (한스타는 오히려 맵핵감시 기능도 있었건만)
그래서 스타1 싱글캠페인을 한글로 플레이 하려면 구버전 패치로의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한데다가
한스타 자체적으로도 날짜 제한을 걸어놔서 윈도우 제어판에서 타임머신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제어판에서 날짜를 바꾼다)
윈도우7의 경우 저기를 바꾸더라
(윈도우 7은 한스타 설치과정에서 관리자 권한 달라고 튕김, 달라는대로 주면 됨)
안 바꾸고 실행하면 이딴 소리가 나온다. 즉 저 날짜 이전으로 바꾸어야 한다.
단 제어판에서 날짜를 바꿀 경우 특히 윈도우 7같은 경우엔 보안상 오류 때문에 이것저것 속 썩이는 일이 많으니
게임을 마치고 나서 원래 시간으로 복구 시키는게 좋다
설치경로를 인식 못해서 이딴 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
같은 폴더에 깔아주면 대개는 저절로 인식하는 것 같다
설치해놓은게 있으면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라
윈도우7의 경우엔 xp호환성 모드로 갈 경우 스타크래프트와 한스타를 같은 종류로 통일해야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위낙 구닥다리 게임인 탓인지 Aero기능을 꺼야 화면 깨짐이 없는데
바탕화면 개인설정에서 테마를 윈도우 고전으로 바꾸어주면 된다.
한스타 패치가 된 첫화면. 혼자 하기(S)를 선택하면 오리지널과 익스팬션 두개의 선택지가 나오고
캠페인을 첨부터 순서대로 하고 싶은 분은 오리지널 선택한다
스타크래프트1은 전부 여섯 덩어리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오리지널은 테란>저그>프로토스 순서이고
익스팬션(브루드워)은 프로토스>테란>저그의 순서이다
순서대로 안 해도 가능은 하지만 가급적 지키는게 스토리상 좋다
맘에 드는 이름을 입력하고
플레이를 시작한다. 한스타 안 깔면 여기서부터 영어 해석 필요함
이것은 오리지널의 첫번째 미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영웅 짐레이너의 첫등장 장면이다
오리지널의 미션들은 튜토리얼의 성격이 크기 때문에 난이도는 매우 쉽다
분명히 과거엔 대머리였다. 미래시대의 가발기술은 뛰어난 것이다
아래는 브루드워의 첫번째 미션 브리핑 화면이다
스타2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영웅 제라툴이 여기도 나온다
그런데 게임 도중에 입만 벙긋벙긋하고 자막이 안 나온다면
아직 체크 안 한게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팁을 읽어보라
한스타를 안 깔았으면
Menu > Options > Sonud 로 가서 Subtitles On 체크
한스타 런처의 경우는 메뉴 > 옵션 > 소리 > 자막켜기
아래의 부분을 고치라는 뜻이다. 디폴트로 하면 영어고 한글이고 자막 안 뜬다
스타2에서 뫼비우스 재단의 나루드(NARUD) 박사로 재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 듀란(DURAN)이
익스팬션(브루드워)의 테란 에피소드에서 시작하자마자 나온다.
여기서는 분명 흑인이었는데 나루드 박사는 백인이지
젤나가는 과연 짐레이너의 가발보다 훨씬 발달된 기술을 갖고 있는 셈이다
(마이클 잭슨은 외계인이었을지도 모른다)
스타크래프트2 에서는
타이커스가 토르를 타고 등장하는 미션(언론의 힘)에서 비밀 미션으로 들어갈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1의 캠페인에서도 비슷한 비밀 미션은
브루드워 저그 미션중 아홉번째에서 30분 내에 프로토스를 항복시키는 임무목표를 25분내에 달성
(타이머가 4:59가 되기 전까지 프로토스를 전멸)하면 나온다
어둠의 기원(Dark Origin)이라는 이름의 이 비밀 미션에서는 제라툴이 듀란을 만나게 된다
2편에서는 레이너가 혼종들을 발견하고 그야말로 똥빠지게 도망쳐나온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의 캠페인 동영상 중 캐리건이 저그에게 사로잡히는 아래의 장면이 나온다.
이것이 1편에서 나오는 당시의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2에서 워필드 장군의 배틀크루저가 추락하면서 구출하는 작전이 나오는데
1편에서도 비슷한 것이 있었다. 듀크 장군 구출 미션 (노라드2호의 추락)
위 장면에서 불타고 있는 배틀크루저가 노라드2인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 NORAD) 에서 유래한 이름 같다
아무튼 2편을 하다가 1편을 다시 해보니 이게 과연 오래된 게임이었구나 하는게 실감이 난다
정품을 배틀넷에 접속시켜버리면 자동패치가 되기 때문에 한스타 실행이 불가능하다
구버전의 CD를 가지고 있으면 배틀넷에 접속하지 말고 플레이 하면 좋다
구버전 CD가 없거나 배넷을 같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자동패치가 안 되는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같이 올려놓겠다
립버전이기 때문에 브리핑 장면에서의 음성과 자막이 뜨는 곳에서의 음성,
그리고 캠페인 동영상이 안 나오는 애로 사항이 있다
유닛 대사나 효과음 및 배경음악까지는 그대로 나온다
[출처] 스타크래프트1 v1.10 및 한글화 캠페인 패치 한스타|작성자 빅레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