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의 침략으로 인한 혼란의 여파에서 코랄의 아들은 데이터 디스크를 가지고 탈출했다.

안티가 프라임의 국경에 있는 식민지로 탈출한 것이다. 악튜러스 그룹은 이제 연합에 대항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마 사라 철수 13시간 후, 프로토스 전함은 식민지 정화를 위해 거대한 행성폭격을 진행하였다.

모든 행성 표면의 생명은 소멸되었다.

 

 

"혁명"

 

 

 

 

 

레이너

-이봐, 친구, 본부에서는 디스크 분석을 시작했으며, 곧 해독 할 예정이라는군

 나는 그 디스크가 가치있기를 바래.

 

부관 

-맹스크로 들어오는 통신을 받았습니다.

 

맹스크

-자네와 레이너 대장 모두 잘했네, 사령관, 우리의 노력이 변두리 행성들에 대한 연방의 통제를 막히게 만들었다고 믿지만, 여기서 우리 일이 끝난 것은 아직 아니라네.

나의 부관, 캐리건 중위가 상세히 설명해줄것이야.

 

캐리건

-요점만 말하죠. 우리 소식통이 안티가 프라임은 연합에 대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불행히,연합은 이를 알고 있는 것 같군요.

그들은 장군 듀크의 명령에 따라, 알파소대 병력이 주둔해 있습니다.

 

맹스크

-사령관이 식민지를 해방하고 안티가 사람들에게 우리의 좋은 의도를 보이는 것이 자네의 일이네.

중위 캐리건은 듀크의 부하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연합의 나머지 부분 처리는 사령관에게 맡기겠네.

 

 

 

 

 

캐리건을 만났습니다.

 

 

캐리건
-레이너 대장님, 정찰을 끝냈습니다. 하면서 레이너의 생각을 읽어냅니다.(사이오닉 에너지 효과가 이런쪽으로도..)

 

 

 

 

 

 

 

고스트는 암살이죠 ^^

 

 

 

가스만 모아서 종이비행기를 만듭니다.

 

 

종이비행기는 강했습니다.

 

 

 

 

 

 

'노라드2'의 추락입니다.

 

 

 

 

 

 

 

 

 

부관
-안티가에서의 반란으로 연방은 공황상태에 빠진것으로 보입니다. 타소니스에 있는 그들의 본부와 전초기지 사이에 오가는 송신이 포착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통신내용은 심하게 암호화되어있습니다만, 잠시만요. 여기 뭔가 있습니다.

 

 

듀크
-여기는 알파 전대 기함 노라드 2, 듀크 장군이 호출한다! 우리는 불시착하며 저그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고있다. 이 신호를 받는 누구든 즉각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반복한다. 여긴 1급 조난 신호......

 

레이너
-저그? 여기에? 그럴줄 알았다. 저그와 뒤섞이는게 어떤건지 맛보는 시간이겠지.

 

맹스크
-짐, 가서 그를 구해주었으면 하네

 

레이너
-잘못들었습니다?

 

캐리건
-아크튜러스, 제 정신이에요?

 

맹스크
-들어보게, 듀크가 냉담한 놈인건 알지만, 모든 식민지가 그 때문에 고통받을 필요는 없지, 게다가, 연방 장군 한명이 강력한 동맹이 되는걸 보여줄 수 있다. 이건 놓칠수 없는 기회지.

 

캐리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맹스크
-싫다고 안하는건 없다. 시키면 해라

 

캐리건
-예, 알겠습니다.

 

레이너
-알겠네. 바로 시작하지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드랍쉽 5기만 차곡차고 모은뒤 레이너를 맨뒤 드랍쉽에 태워서 대려가면 됩니다.

 

 

 

 

 

 

 

 

듀크
-너가 나타날것이라 생각 못했다. 뭘 노리는거지. 맹스크?

 

레이너
-우리가 노리는거? 진정 노리는것을 알고싶은게냐?
더러운 연방의.....

 

맹스크
-짐, 됐네. 내가 맡지, 연방은 무너지고 있다. 듀크.
식민지들은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저그는 마음껏 날뛰고 있다.
우리가 여기 나타나지 않았다면 오늘 여기에서 무슨일이 있었을까?

 

듀크
-그래서 요점이 뭔가?

 

맹스크
-난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
연방에 돌아가거나, 우리와 같이 우리종족 전체가 저그에게 함락되는 것에서 살릴것이냐
내가보기에 어려운 선택은 아닌것 같은데...

 

듀크
-내가 너랑 손잡는다고? 난 장군이다. 왜 해야하는가?

 

맹스크
-병력없는 장군이지, 주변에 기지가 있는것도 아니다.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에드먼드.

 

듀크
-알겠네. 그렇게 하지. 맹스크

 

맹스크
-좋은 선택이다. 듀크장군

 

레이너
-이 뱀을 믿으려 하다니... 믿을수가 없다.

 

맹스크
-걱정말게, 짐 그는 우리의 뱀이라네.

 

 

 

 

 

 

 

 

 

부관
-사령관, 우리 위치가 발견되었습니다.

2시간 전부터, 연합의 공격부대가 안티가 프라임에 도착하여 방어 기지를 세웠습니다. 맹스크가 회의를 시작합니다.


캐리건
-악튜러스, 나는 이 일이 좀 꺼림칙합니다. 난 누군가 저그를 이곳에 풀어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맹스크
-난 너의 개인적인 감정을 알고 있지만, 너의 과거 일에 대해 직접 판단하도록 할 수 없네.

 중위,명령이나 수행하도록.

캐리건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길만 열고 (적 배틀등장까지) 드랍쉽에 태워서 병력들은 어택땅해놓은뒤, 드랍쉽에 일꾼만 태워서 가면됩니다.

 

 

 

캐리건
-Psi-Emitter를 지정한 장소에 두었습니다. 미리 약속하지만 우리는 이런 짓을 다시 하진 않을겁니다.


맹스크
-우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할 것이다. 우리들은 작은 일에서도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저그는 Psi Emitter의 신호에 현혹되어 무방비상태인 연합세력을 몰살 시켰다.

또 다시, 프로토스의 함대는 High Templar 테사다르의 명령에 따라 행성을 정화시킨다.(행성폭격)

 

 

 

 

부관

-안녕하십니까? 사령관님, 통신이 들어옵니다.

 

맹스크
-우리가 연합에 대해 마지막 경고의 시간이 왔다. 우리가 타소니스 행성 자체를 공격하기 전에, 연합의 가장 강력한 방어선을 깨야 한다. 듀크 장군이 브리핑을 하겠다.


듀크
-나는 30여개의 주요전투에서 타소니스를 방어했었다. 행성의 방어 시스템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

연합 함대는 3가지 기본 궤도 플랫폼이 있다. 우리가 중심 플랫폼을 공격할 경우, 행성 방어선에 침입할 수 있도록 작은 전투를 치뤄야 한다.

 

레이너
-장군, 이야기는 잘 들었어. 내가 생각하지 못한 정면돌파 방식인데.

 

듀크
-음, 동맹의 방어 플랫폼에는 오메가, 델타 비행부대가 있다. 그들은 내 알파 비행 부대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레이너
-알았네.

 

 

 

 

 

 

 

듀크
-믿을수 없군! 알파 소대가 이 장비들을 두고 갔을리가 없어.

 

 

 

 

듀크
-듀크다. 방사체(Emitter)는 안전하게 온라인 되었다.


캐리건
-누가 Psi-Emitter의 사용을 허가했나요?


맹스크
-내가 했네, 중위.

캐리건
-왜 그랬죠? 안티가에 있는 연합은 충분히 나쁘지만, 지금은 행성 전체에 저그를 부르려는 건가요? 그건 미친짓입니다.


레이너
-캐리건의 말이 맞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맹스크
-난 충분히 생각했다. 날 믿어라. 너는 자신의 받은 명령을 수행하라.

 

 

 

 

 

 

 

 

 

비콘과 비슷한 형태인, Psi-Emitter의 결합된 힘은 타소니스 행성의 국회 의사당으로 수십억의 저그를 유인하게 만들었으며, 테란의 맨 외곽지역에 도달하게 되었다.

저그는 연합의 최대 방어지인 타소니스의 주요도시와 중심 산업지를 침략하였다.

 

 

 

 

 

 

 

부관

-타소니스에 도착하여 프로토스의 전함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저그의 하이브에 바로 가는것으로 포착됩니다.

 

멩스크

-만약 그들이 저그를 몰아낸다면 연합은 탈출할 것이다. 사령관, 프로토스를 유인할 공격 부대를 보내기 위해 중위 캐리건을 같이 보내겠네. 레이너와 장군 듀크는 함선에 남아 있을 것이네.

 

레이너

-저그에게 행성 사람들을 넘길 셈이야? 우리보고 프로토스에 대항해 맞서라고? 캐리건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지원도 없이 가란거야?

 

맹스크

-나는 프로토스를 지연시키는데 캐리건의 능력을 믿고 있다.

 

레이너

-이건 말도 안돼. 캐리건, 당신은 이 내용을 알고 있는거야?

 

캐리건

-나도 들었어요, 내가 갈거야. 악튜러스는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어요. 나는 이 임무에서 빠질 수 없어요.

 

레이너

-재미있군... 난 결코 당신이 누군가의 순교자라 생각 못했는데...

 

 

 

 

 

 

레이너

-캐리건, 왜 이런 짓을 하는거야? 이봐. 난 당신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어. 나는 그 소문을 들었어. 넌 그들의 저그에 대한 실험의 일부였고; 멩스크가 당신을 구해줬지만, 이 정도로 그에게 빚진게 없어. 젠장! 내가 얼마나 당신을 돌봤는데.

캐리건

-지미, 뻔한 빛나는 갑옷의 기사같은 짓은 그만해요. 당신은 때때로 어울리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나는 도움이 필요없어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나도 알아요.

프로토스는 저그가 아니라 행성 전체를 파괴하려 오고있어요.

내가 어떻게 해서 잘 알고 있는지는….. 나는 유령이잖아요. 기억나나요?

일단 우리가 프로토스를 처리한 다음 저그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겠지요. 악튜러스가 올거예요. 그가 그럴것이라고 알아요.

레이너

난 너가 옳았기를 기대한다. 자기야’, 좋은 사냥을 하길….

 

 

 

아아... 그녀가 갔습니다....

 

 

캐리건

-캐리건입니다.

우리는 프로토스는 무력화 했지만, 저그가 몰려오고 있어요. 우리는 즉각적인 철수가 필요해요.

 

멩스크

-저 요청은 무시한다. 우리는 이곳을 떠난다.

 

레이너

-뭐? 저들을 버리고 가는게 아니잖습니까?

 

멩스크

-모든 전함은 내 신호에 따라 타소니스로부터 멀리 이동할 준비해라.

 

캐리건

-어, 이봐요? 철수는 어떻게 되가죠??

 

레이너

-망할. 악튜러스! 이러지 마시오.

 

멩스크

-다 됐어. 조타수는 함대 신호하고, 궤도 밖으로 벗어난다. 지금 당장!

 

캐리건

-사령관님? ? 대체 무슨일이 ---

 

 

 

 

 

 

 

 

 

-함대는 뉴게티즈버그에서 지상군과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장군 멩스크는 타소니안 시스템에서 타소니스의 코랄 함대를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저그와 프로토스세력은 타소니스 대륙 중심부에서 전투중입니다.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레이너

-그사람이 진짜로 그녀를 저 아래 버렸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난 떠날거야. 자네도 나를 따라오는게 좋을거고. 악튜러스가 다음으로 누구를 노릴지 몰라.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멩스크

-여러분, 정말 잘해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기억 해야 할 일이 있다. 숨겨진 새로운 제국의 씨앗을 거두기 위해

레이너

-오, 니까짓게

 

멩스크

-자네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어. 나를 방해하려는 생각은 하지 말게. 나는 연합을 붕괴 시키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했다.

레이너

-그 말은 캐리건의 희생같은 것을 뜻하나?

 

멩스크

-곧 후회하게 될거야. 나의 상황을 잘 모르는것 같네만. 나는 멈추지 않겠네. 자네들이나, 연합, 프로토스, 어느 누군가라도 말이네! 이 지역을 지배하거나 잿더미가 되던지. 만약 자네가 시도한다면……-

 

-함대는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령관님, 명령을 기다립니다.

 

레이너

-더 이상 볼일 없는 것 같군. 우리는 가자고.

 

-장군 듀크의 타소니스 주요 방어 무기인 IonCannon이 활성화 되있습니다. IonCannon은 우리가 도주 하기 위해서는 멈추게 해야 합니다.

 

 

 

 

 

 

 

 

레이너

-좋아, 사령관, 우린 자유로워 보여. 재미있군…. 어제만해도 우리가 이상적인 반란 운동가로 보였는데 말이지. 이제 그는 합법이고 우리는 범죄자네. 그것은 우리가 그의 정복 목표를 달성하게 했다는 것은 미칠노릇이군.

 

레이너

-제길! 그녀를 혼자 보내는게 아니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