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p 
    나이혼 영웅진으로 깼는데... 던전 시작성 밑으로 내려가 보면 용의 동굴, 만티코어 서식지 하나씩 있으니깐 점령한 다음 1주에 1~6렙 병력생산시설과 성요새까지 만들다보면 3달이 거의 끝나갈때쯤엔 블랙 드래곤 42마리 가까이 되는 대병력을 모을 수 있습니다. 불마법,땅마법 고급에다가 온갖 능력치 아이템으로 도배한 재다이트에게 하피를 제외한 나이혼 병력 전부(블랙 드래곤 42마리 포함)와 이오폴의 대사탄 16마리 들고 3달 2~3주째에 마법관문 뚫고 넘어가서 대천사가 지키고 있는 사자 방패까지 얻으면 (안 그래도 메이저급 능력치 아이템으로 도배한 ㅎㄷㄷ...) 재다이트 능력치가 켄달을 앞서게 됩니다. 그걸로 스테드윅 성 밖으로 켄달 불러내서 대사탄들한테 넘기고 스테드윅 성에 무혈입성하면 끝
  • tip 2
    미션 임파로 스테드위크 함락 시킬려면 비행이나 차원의 문은 꼭 있어야 될듯하더군요. 이프리트 술탄 불쇼로 스테크크윅은 어떻게 한다 치지만 마법차단관문은 차원의문이나 비행 없이니 공략이 힘드니 내파 배운 마력 15이상 되는 영웅으로 내파쇼를 하는건데
     이건 켄달이 부활을 쓰니 그렇게 까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되고 꼼수가 아닌 정면돌파로는 아마게돈 쇼가 가장 정론이고 일단 켄달이 가지고 있는 챔피언과 기사가 너무 막강해서 마법에 의지하지 않는 정면대결은 너무 힘들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거기다 켄달의 특수능력이 너무 사기적이죠.
     그리고 사실 이전판에 타운포탈 마법 뚫어놓았다면 고급지혜 고급대지배우고 던젼으로 시작해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특히 제다이트나 알라마 같은 부활특기 영웅으로 부활놀이로 붙어 봐도 될듯하고. 저는 특히 로이니스로 고급외교술까지 배워 뒀는데 병력이 어느정도 있으면 거의 필드유닛 70%이상이 합류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참고(인퍼노는 히어로즈3 최약체 타운)




캐서린 아이언피스트가 브라카다와 에이블리를 동맹국으로 끌어들였습니다. 그녀는 우리가 스테드윅 근방까지 진출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녀가 이곳에 도착하기 전에 스테드윅을 함락해야 합니다. 일단 우리가 에라시아의 수도 스테드윅을 점령한다면, 아무리 그녀라 할지라도 스테드윅을 수복할 수는 없을 겁니다. 





드디어 이번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이네요. 앞서 해왔던 쉬운 미션들과 비교해서 난이도 차이가 상당히 납니다.

보너스 선택은 1번째 미션에서 했던 인퍼노 영웅으로 시작할지, 2번째 미션에서 했던 던전 영웅으로 시작할지를 고르는것 입니다. 뭐 여러분 취향이니까 굳이 뭘 하라고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래도 이왕 하는거 레벨이 높은 영웅이 있는 종족을 선택하면 좋겠죠.. 아, 그리고 시나리오 설명에는 3주 안에 함락시키라고 되어있는데요, 게임 해보면 알겠지만 3주 가지고는 택도 없습니다. 다행히 이번 미션에서도 게임 도중 기한을 3달로 늘려줍니다. 고로, 3달안에 스테드윅을 함락시키면 되는겁니다.





저는 인퍼노 영웅을 선택했습니다. 던전은 스타트 지점이 최종 목적지인 스테드윅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병력 보급면에서 비효율적입니다. 던전 영웅으로 시작해서 인퍼노 병력을 뽑아서 가면 되지 않느냐고 질문하실텐데.. 글쎄요.. 던전 영웅이 가진 특기가 던전 유닛이 반드시 아니라고는 말 할 수 없으니...

뭐 일단 던전에서는 볼일없습니다. 대충 보이는 광산 점령하고 바로 활동무대를 지상으로 옮깁시다.





지상에선 한창 확장 사업이 바쁩니다. 영웅의 기초 능력이 어느 정도는 되기 때문에 초반 정리하는건 금방 끝납니다.

아크데빌까지 뽑아줘야하므로 수은광산은 반드시 먹어둡시다.





인퍼노 본성에서 얼마 멀지 않은 적의 성을 점령해줍시다. 어디까지나 자금확보용. 발전시키지 마세요.





데빌을 뽑으려면 많은 수은이  필요합니다. 밑으로 내려와보면 수은 광산이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것도 역시 접수.

 




1달이 끝나고 메세지가 뜹니다. 1달이 끝나갈때 2달 더 줬다고 하니까 3달까지군요. 아까 앞에서도 설명했지만 이번 미션은 3달안에 스테드윅을 함락시켜야 승리를 거머쥘 수 있습니다.





아크데빌이 어느정도 모였으면 관문을 뚫어봅시다.



 


관문을 지키고 있는 병력은 방어자 병력을 보면 됩니다. 꽤 많은 병력이 지키고 있습니다.

게다가 마법까지 쓸 수 없으므로 단단히 준비하고 공격하도록 합시다.





그 다음은 여러 사람들에게 잘 알려진 낚시입니다.

대략 약해빠진 영웅 하나를 스테드윅 근처에 놔둡시다. 또한, 성을 점령할 영웅도 근처에 배치해두어야합니다. 스테드윅 근처 성에 두 영웅을 배치해두고, 이 두 영웅이 스테드윅성 안으로 한턴만에 뛰어 들어갈 수 있는 거리에 놔두도록 합시다. 물론 여기선 저장 불러오기 노가다가 중요합니다. 너무 멀면 켄달이 나오지 않고 너무 가까우면 켄달이 보조영웅을 잡고 다시 성에 들어가버립니다. 이게 생각보다 어려우므로 여러번 불러오기를 해야할겁니다.

(저는 3달 꽉 채워도 캔달을 꺾기 힘들더군요. 진행하다보면 주 시작 쯤에 캔달이 풍차를 한번 들러요. 그때 스테드윅 성을 먹었습니다. 병력 수도 어마어마 한데다가 행운이나 사기가 높아서 여러번 공격하더군요.)





성을 뛰쳐나온 켄달입니다. 병력이 어마어마하므로 왠만한 실력을 갖추지 않고선 잡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렇게 스테드윅 성에 있는 대부분의 병력을 가지고 아군의 영웅을 잡기 위해 뛰쳐나와준다면 고맙기 그지없죠. 




저처럼 병력이 거의 없거나 아예 스테드윅이 텅텅 비어있을 수도 있습니다.

켄달없는 스테드윅은 이빨빠진 호랑이. 곧바로 점령해줍시다.




밝혀지지 않은 맵 천지에 빨간색으로 도배가 되어있겠지만 목표인 스테드윅만 함락시키면 이번 캠페인도 종료됩니다.



출처 -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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