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시아와 에이블리의 군대가 '질서를 회복하기' 위해서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그들의 존재는 우리의 독립을 위협하고 있으며, 호전적인 그들은 대규모 전쟁을 촉발시킬 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웰닌 마을을 독립된 이땅의 수도로 건설하고, 에라시아와 에이블리의 세력을 몰아내야만 합니다. 만약 우리가 실패한다면, 우리는 그동안 이룩한 것을 모두 잃어버릴 것이고, 에라시아와 에이블리는 목재 전쟁의 대학살을 다시 한번 연출할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에라시아와 에이블리로부터의 독립을 선포했습니다. 





벌써 마지막 미션이네요. 적과 싸울 거 없이 성에 시의회만 건설하면 승리하는 미션입니다. 보너스는 12목재를 선택합시다. 이번 미션은 참 뭐라고 표현하기 애매한데, 적이 강해서가 아니라 목재가 부족해서입니다. 그러기때문에 보너스는 12목재를 선택하라는 겁니다.

(시장을 짓기위해서 목재 12를 선택합니다. 플레이어가 소지한 목재가 없을경우 돈을 빼앗아 갑니다.)





시작하자마자 20개를 날려먹고 시작합니다.





우선 시장을 지어줍시다. 그래야만 다른 자원을 목재로 바꿀 수 있습니다.





근처에 목재가 널려있는것까지는 아니고 약간 있는데 어쨌든 무리를 해서라도 꼭 챙겨주도록 합시다.







안그래도 부족한 판에 뺏기기까지 합니다.





금으로 목재와 바꾸는게 그나마 나을 것 같군요. 교역을 하고 건물을 바로 지어줘야합니다. (목재를 계속 빼앗아 가기 때문에 그때그때 구입하는게 좋습니다.)





시청까지만 지으면 게임은 다 끝난거죠. 시의회는 어차피 금만 필요하니까요.





시의회만 지어지면 미션 성공입니다. 필요한 건물이 마법사 길드 1레벨, 시장, 대장간입니다. 유닛 생산 라인을 갖출 필요는 없습니다.





출처 - 시리우스님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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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의도는 국민들의 의도와 일치합니다만, 아이러니칼 하게도 다수의 인간 종족이 우리의 독립에 대해 엘프족과 제휴하고 있습니다. 이미 에라시아와 에이블리의 충성스런 종족들이 우리를 저지하기 위한 조직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작전을 수행할 강력한 기지가 필요합니다. 웰닌 마을의 지도자인 파룩 웰닌이 사절을 보내왔습니다. 그는 우리에게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제 독립전쟁은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웰닌 마을로 가는 통로를 확보하기 위한 전투를 개시하고, 웰닌 마을에 성배 건물을 건설해야만 합니다. 우리가 이번 임무를 완수한다면, 웰닌 마을은 우리 독립의 근거지가 될 것입니다. 





간만에 엄청 쉬운 미션이 하나 나왔습니다. 보너스는 무조건 3번째 덴드로이드 솔저 3마리를 선택합시다.

도착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병력을 선택합니다.





성궤를 들고있는 라일란드입니다.





보물을 먹되, 무조건 경험치로 환산시킵시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이번 미션에서 금은 필요없습니다.





밑으로 내려가도록 하죠. 검사들이 아군에 합류한다는 메세지입니다(크루세이더는 합류 안해요. 무조건 검사만!!!).





본진 영웅은 할 거 없습니다. 맵이나 밝히고 근처에 널린 자원이나 먹어줍시다. 이것도 귀찮다면 진짜 아무것도 안해도 됩니다.





친절하게도 검사가 합류해줍니다. 가는 길에 검사가 보이는 족족 죄다 아군으로 합류시킵시다.

 




적의 성이 보입니다만 일부러 먹을 필요는 없고, 저는 캠페인 점수 좀 올려보려고 공격했습니다만 관리를 소홀히 했다가 다시 뺏겼습니다.





이곳에선 나무 엘프가 합류하는군요. 진행하면서 계속 이런 메세지가 뜨는데, 업그레이드 유닛은 합류하지 않습니다. 이점 명심하면서 중립 몬스터를 건드릴 때는 항상 신중히...






수도사도 합류한다고 합니다.





유니콘까지 합류하네요. (저는 병력을 별로 모으고 오지 않아서 유니콘과 싸웠는데 상당히 쌥니다;)





금 쓸 일도 없는데 여기에나 써야죠





드디어 웰닌 성에 도착했습니다.





성에 성궤 건물을 지으면 끝납니다. 엄청 간단한 미션이죠. 맘만 먹으면 1달 2~3주 선으로 끝낼 수 있습니다.

(건설메뉴에서 지어주세요. 가져다만 놔두면 안 깨집니다.)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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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처음으로, 침략자들에 대항하여 인간과 엘프족이 연합했습니다. 침략자들을 모두 격퇴한 후, 두 종족 사이에 불화가 다시 싹트기 시작했습니다. 우리는 이 지역의 장래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이제 이 땅의 미래를 우리가 만들 시간이 왔습니다. 만약 우리가 이 독립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우리에게 승리의 확신을 안겨줄 위대한 무엇인가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승리를 확신시켜 주는 승리의 상징이 필요합니다. 유니콘이 나무들과 대화하는 마법의 땅에서 성궤를 찾아내야 합니다. 





드디어 보너스 캠페인 시작입니다.

보너스는 돈 빼고 두 개 중에서 하나를 고르도록 합시다. 이번 미션에선 돈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게임 막판엔 수십만의 금이 남아돌아 어쩔 줄 모르는 상황이 옵니다. 이 미션은 2달안으로 성궤..? 성배를 찾으면 되는 지극히 단순한 미션입니다.





시작 성은 유닛을 생산할 수 없습니다만 맵 전역에 걸쳐 생산 시설이 널려있기 때문에 유닛 생산은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성배를 찾기 위해선 오벨리스크를 방문해야하죠. 시작성 주위로 5개의 오벨리스크가 있습니다.





아, 이 화면.. 참 오랫만이군요. 지금까지 캠페인만 깨온터라 오벨리스크를 방문할 일이 거의 없었습니다.





고맙게도 아군에 합류해준다는 병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재수없게 복병이 등장합니다. 게다가 에라시아의 궁수.. 켄타우로스는 다 죽은거라고 생각하는게 좋겠습니다.






수비대가 길을 막고있군요. 방어병력이 생각보다 꽤 됩니다. 주의하세요.(상대를 볼수는 없지만 2주차에 가는게 안정적입니다.)





오벨리스크 방문하는 것도 엄청난 고문입니다. 중립몬스터가 여간 짜증나는게 아니죠.





텔레포트 마법을 배웠습니다. 전투에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겠군요.





페가수스가 합류했습니다.





미니맵에서 좌표가 어디쯤 되는지 확인하시구요. 여기 있는 요새에서 유닛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금은 어차피 쓸 일이 없기 때문에 엄청나게 모였을거라 예상됩니다. 돈 아끼지말고 모두 업그레이드 해줍시다.





15마리의 유니콘까지 합류한 마당에 더 이상 무서울게 없습니다.





성 주변에 있는 오벨리스크 5개 방문하는 것도 엄청 힘든 일 입니다.(전 보이는 위쪽 오두막에서 독수리의 눈이 나와버리더군요. ㅠㅠ)

 




5개의 오벨리스크를 방문해도 성배의 위치를 파악할 수 없다면 좀 더 북쪽으로 올라가서 남은 2개의 오벨리스크를 확인해봐야합니다.

이 위치와 맞은편 동쪽에 나머지 오벨리스크 1개가 더 있습니다.





드디어 성배의 위치가 나왔네요.





어차피 보물의 위치는 이 늪지대 어딘가에 있습니다. 중립 몬스터가 꽤 강력하므로 조심하시길..





천사와의 싸움은 불가피한가봅니다. (상당히 쌥니다. 천사7마리씩 4그룹에 대천사7마리 가 대기하고 있었네요.)





땅파기는 저 빨간색 메뉴 안 에 있습니다. 



어쨌든 성궤를 찾는 힘든 여정이 끝났습니다. 2달 4주 7일이 지나면 타임오버로 게임이 끝납니다.



출처 -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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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p
    이 미션에서 영웅 시작시 자리선점운 + 고급 대기마법 + 차원의문(마법) 이 잘 어울러질시3~4일만에도 클리어 가능합니다
    이전 미션에서 고급 공기마법 찍은 영웅이 있다면 동료들이 타운포탈로 시작 유닛 몰아준 다음 공기마법 영웅이 남쪽 램파트에서 비행·차원의 문으로 북상하면 삽시간에 끝나버리는 미션



이제 내 아버지의 언데드 군대에게 남은 것은 본거지인 네크로폴리스 도시밖에 없다. 하지만, 그의 마지막 군단은 여전히 위협적이다. 나는 물론 이번 전투에도 참가하겠지만, 그대가 모든 지휘를 맡아주기 바란다. 또한가지 그대가 무조건 복종해야 할 명령이 있다. 이번 전투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하트 경을 보호하라. 그는 우리의 배신자이며, 그가 죽어서는 절대 안된다. 심령술사가 나에게 말해준 정보에 의해 그러한 사실이 확인되었다. 하트 경은 빌마 왕의 추종자였다. 하트 경이 스테드윅에 있었으므로, 그리폰하트 왕의 음식에 독약을 섞는 것은 쉬운 일이었을 것이다. 빌마 왕의 명령에 따라, 그는 에라시아에서 심령술사들을 추방한 그리폰하트 왕에 대한 복수의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는 반드시 살아있어야만 한다. 나에게 하트 경에 대한 특별한 계획이 있으므로... 





보너스는 다른거 고르지말고 천상의 기쁨 투구(이름이 이상하네요)를 골라줍시다.





미션 목표는 적 전멸. 오리지날에선 최고의 난이도를 보이지만, 초반에 잘 해준다면 2달 내로 끝내는 것이 가능한 미션입니다.





모든 능력치를 6 올려주는 아이템 덕분에 캐서린 능력치가 괴물이 되었습니다.





문제의 하트 경. 이번미션은 하트 경과 캐서린이 죽으면 미션이 자동실패하는데요. 캐서린은 주력으로 쓸거니까 상관없고 하트 경은 적의 갑작스런 공격에 안죽게 구석에 잘 모셔놔야합니다.





천만다행이게도 아군 성들은 어느정도 발전이 마쳐진 상태로 시작합니다.





바로 앞에서 했던 미션과 마찬가지로 중립 몬스터가 죄다 좀비입니다.





할 일 없는 하트 경은 여기서 켄타우로스나 모읍시다.

 




여러 성을 동시에 발전시키다보면 각종 자원보다도 금이 부족한건 어쩔 수 없습니다. 대략 미니맵을 보시면 알겠지만 이 정도 위치에 금자루가 있더라구요. 금자루는 기본으로 이곳에 주어집니다.





여기 이 북쪽 11시 지역은 희망의 땅입니다. 각종 아이템과 자원이 널려있습니다.





게다가 그리핀 저장소를 쓸어버리면 2마리의 천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겨우 2마리야??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지금 1달하고도 겨우 2주밖에 안지났습니다. 아직 초반이라는 얘기죠. 그만큼 아군에게 막강한 힘을 실어줄 수 있습니다.





귀신 용이 지키고 있는 엄청난 아이템을 놓칠 수가 없죠.





이동력을 올려주는 장갑이 여기에 있습니다. 적과 전면전으로 들어가기전에 챙겨주도록 합시다.






드디어 적 영웅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그냥 냅둘경우 오른쪽 금광에 가서 데스나이트를 먹어버리니 나오자마자 막도록 합시다.)





첫 진출 영웅을 구석으로 몰아서 잡는데 성공!!





램파트 유닛으로 구성된 오린도 남쪽에서 적 영토로 진격하고 있구요.

(오린은 1,2번째 미션에서 마지막 미션에 쓰려고 키운 히든카드 영웅입니다.)





적의 진출 영웅을 두 번이나 잡아버렸기 때문에 성에는 방어병력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병력 보급이 좀 늦어지더라도 성을 곧장 함락시켜버립시다.






병력 보급 받기도 애매한 상황인 오린은 여기저기 널려있는 네크로폴리스 유닛 생산 시설이나 점령합시다.

이렇게 네크로폴리스 유닛 생산 건물을 점령해주면 적의 병력 공급량이 줄어들 수밖에 없죠.





적 영토의 북쪽을 정리하고 온 캐서린이 뒤에 따라오고 있지만, 오린의 병력 규모로도 적의 마지막 남은 성을 처리할 수 있습니다.





적의 본성인데도 성에 병력이 많지는 않군요. 아까 캐서린이 잡은 적 영웅이 마지막 주력 영웅이었나봅니다.





초반에 빠른 확장만 성공한다면 마지막 미션도 생각보다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습니다.





미션을 끝내면 엔딩 동영상이 뜹니다. 마우스에서 손 놓고 차분히 감상해주도록 합시다.





6개의 캠페인을 다 깨면 마지막 히든 캠페인 '불만의 씨앗'이 등장합니다.

마지막 히든 캠페인의 미션은 공략이 필요없을 정도로 엄청 쉽습니다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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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판에서 타운포탈 차원의문 띄워서 다음판에 캐서린을 주력으로 미는게 아니라 솔미르나 로이니스같은 마법형영웅 주력으로 밀어부치면 아주 쉽게 클리어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아버지를 위한 노래 캠페인은 첫미션에 빠르게 적을 격멸시켜서 마탑 최대한 올려서 체라 시체 조종등 마법을 배워서 넘어가는게 캠페인 클리어에 쉽습니다.   



이제 이 전쟁도 지치기 시작한다. 심령술사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그리폰하트 왕을 격파하기 위해 동맹을 맺기로 했다. 난 그 심령술사와 같은 편에서 싸운다는 것을 상상조차 해본 일이 없지만, 이제는 공동의 적을 격파하기 위해 연합해야만 한다. 그들과 브라카다, 그리고 에이블리의 병력들과 연합한다면, 우리는 에라시아 땅에서 모든 언데드 들을 몰아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미션 보너스는 꽤 짭짤합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35마리의 그랜드 엘프를 추천해주고 싶습니다. 그랜드 엘프로 초반에 엄청 빨리 아군 영토를 넓힐 수 있습니다.(이번미션 언데드성에서 내려와 적 요새를 넘어 있는 용병캠프를 주시해야 합니다. 4턴 이내에 7티어 유닛을 보게되면 이번미션은 정말 쉬워집니다. 전 드래곤1마리를 얻어서 금방 클리어 했습니다.)





주변에 보이는 적이 죄다 좀비입니다. 좀 짜증나죠. 하지만 다행히 보너스인 그랜드 엘프 덕분에 좀비는 완전 장난감입니다.





님부스는 운이 좋으면 좀비가 합류하기도 합니다. 물론 병력이 없는 지금엔 지극히 낮은 확률이지만요.





초반 확장이 빠르냐 느리냐에 따라 이번 미션의 난이도가 결정됩니다. 광산을 지키는 중립 몬스터라곤 죄다 좀비입니다. 아군영웅에 원거리 유닛만 확보된다면 순식간에 광산을 쓸어버릴 수 있습니다.




 

간간히 요새를 넘어 아군 영토내로 오는 적의 영웅이 있지만, 적도 중립 몬스터인 좀비와 싸워야하기 때문에 조건은 똑같습니다.





초반에는 요새에 병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병력이 생기므로 가능하면 빨리 넘어가도록 합시다





적의 성은 총 4개. 아군과 수가 같습니다. 빠른 시간내에 적 성의 개수를 줄여주지 않으면 아군에게 이로울게 하나도 없죠.





그 와중에도 공세를 늦춰선 안됩니다. 보조영웅들이 합세해서 적의 성을 함락시키도록 합시다.





깜빡할뻔했네요. 아군의 가장 강력한 영웅 6명은 다음 미션으로 이어집니다. 어차피 다음 미션에선 캐서린을 주력으로 쓰니까 영웅 키우기에 소홀히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림없는 소립니다. 다음 미션은 오리지날 미션에서 유일한 Expert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미션입니다. 그만큼 여러 영웅의 활약이 필요하죠. 그런다고 6명 다 키울건 없고 한 1~2명 정도만 키워주도록 합시다. 





5시 지역 끝에는 파란색 텐트가 있습니다. 그리 중요한건 아니고 게임이 엄청 어렵게 풀릴때 써먹으면 됩니다.



아까 파란색 텐트는 여기다 써먹는겁니다. 수비대를 뚫고 지나가도록 하죠.



바로 이 캐슬성인데요.





1주일에 대천사를 1마리씩 뽑을 수 있습니다. 그밖에 특별한 장점은 없습니다.





적의 세번째 성입니다. 저기 맵의 끝자락에 적 영웅도 보이는군요.





초반에 아군 주력 영웅을 뒤로 물러나게 했던 산드로가 방어에 나섰군요. 





적의 마지막 성입니다. 자원도 없는지 방어병력도 허술하기 짝이 없더군요.





초반 확장만 빨리한다면 미션 난이도는 지극히 낮아집니다.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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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드윅을 해방한 후, 나의 우려는 사실로 드러났다. 내 아버지는 자연적으로 사망한 것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독살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모건 켄달 장군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아직은 범인이 누군지 밝혀지지 않았다. 나와 마찬가지로 유능한 군사 지휘관을 찾는 심령술사가 내 아버지 그리폰하트 왕을 부활시켰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는 빌마 왕을 살해한 후에, 그는 권력을 거머쥐고 군대의 통수권을 장악했다. 이제 그들이 우리를 향해 오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이 만들어낸 괴물을 저지할 수 없다. 신뢰의 표시로서, 그들은 외교사절을 나에게 보낼 것이다. 그는 나에게만 말해줄 것이다. 누가 아버지를 독살했는지를... 그를 찾아서 안전하게 내게로 데려와야 한다. 





드디어 마지막 캠페인입니다. 이번 미션 임무는 적의 전멸은 상관없이 님부스가 하이캐슬 성에 도착하기만 하면 됩니다. 그래도 일단 적은 전멸시키고 보는게 좋습니다. 보너스는 죄다 님부스에게 주게 되는데 어차피 수비대에 가로막혀있으므로 아이템은 거의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금도 별로 쓸모가 없고, 영웅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니까 초급 병참술을 골라 다음 미션에서 써먹도록 합시다. (님부스를 이번미션빼고 주력급으로 키웠습니다.)





님부스는 수비대에 막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캐슬성에서 시작하는 영웅으로 열심히 주변을 확장합시다. 영웅이 다음 미션으로 넘어가기 때문에(가장 높은 레벨 7명) 영웅 능력치를 키워주는 것도 소홀히해서는 안됩니다.





맵이 워낙에 작아서 적의 성에 쳐들어 가는 것도 금방입니다. 시간을 끌면 끌수록 아군에게 유리하게 돌아갈 턱이 없으므로 가능하면 빨리 점령해버립시다.





처음 점령한 적의 성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는 곳에 또다른 적의 성이 보이는군요. 여기도 마저 점령해버립시다.





적의 세력을 타도하는건 엄청 쉽습니다. 2주만에 끝내버렸군요. 하지만 이번 미션의 목표는 적을 전멸시키는게 아닙니다.





파란색 텐트가 보이는군요. 님부스를 구출(?)하려면 각지에 흩어져있는 텐트에 들려줘야합니다.





초록색 텐트도 발견했습니다.





마지막 빨간색 텐트도 발견했네요.





이제 남은 시간동안 영웅 능력치를 키워주면서 시간을 보내면 됩니다. 적을 멸망시켰기 때문에 아무런 저항을 받지 않고 여유롭게 각종 지역에 방문하면서 영웅 능력치를 올릴 수 있죠.





님부스가 시작 성에 들어오면 미션 클리어입니다. 첫번째 미션이라 그런지 엄청 쉽더군요.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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