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라시아 군대는 우리의 눈앞에 있습니다. 이제 과감한 공격을 감행할 때입니다. 그리폰하트 왕은 에라시아의 장군들을 훈련시켰으므로, 그들의 전술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전투에서 승리의 열쇠는 사기에 있습니다. 사기는 언데드에게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일단 우리가 그들의 시체를 스켈레톤으로 부활시켜 우리의 병력으로 편입시키면, 우리의 병력은 증가하고 그들의 사기는 떨어질 것입니다. 그렇게만 된다면 우리의 대군은 그들을 짓밟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그리폰하트 왕이 에라시아의 왕좌로 복귀할 순간도 그리 멀지 않았습니다. 





보너스 선택은 3마리 고스트 드래곤으로 합시다. 초반에 공세를 잡아 빠른 시일에 승리를 쟁취할 수 있습니다.





곧바로 고스트 드래곤이 있는 영웅을 데리고 관문을 넘어갑시다.





1주일도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 적의 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이번판은 그만큼 초반이 중요합니다

주변 광산을 점령하는 것은 보조영웅에게 맡겨주고 고스트 드래곤이 있는 영웅은 계속 전진해야합니다.





붉은색의 두번째 성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일단 고스트 드래곤이 최대한 버틸 수 있도록 전투에 임해주세요. 심령술이 있으니까 해골의 숫자는 계속 불어날겁니다. 





이번 미션은 지하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여의치 않는다고 지하를 무시했다가 나중에 걷잡을 수 없는 기습을 당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하로 공격가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정찰입니다. 적이 오는지 안오는지는 파악해둬야죠.





아까 위 스샷에서 보면 흰색텐트가 있었고 여기서 검은색텐트도 찾을 수 있습니다. 지하에 있는 수비대를 통과하면 기타등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지만 게임을 초반에 끝장 볼거라면 굳이 텐트에 방문할 필요는 없습니다. 





드디어 붉은색의 세번째 성입니다. 날짜로는 이제 3주일이 되어가고 있는데 적의 성을 벌써 3개나 함락시켰습니다.

이제 아군의 성은 6개, 적의 성은 2개. 여기까지 오면 아무리 히어로즈3를 못한다고 해도 클리어하는건 시간문제나 다름없죠.





드디어 아이템 연계의 끝을 보게 되었습니다. 3번째 미션에서 들고온 망원경을 반납하고 타이탄의 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을 받으려면 적진 한복판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미리 저처럼 적의 성을 어느정도 점령하고 가는걸 추천합니다.





드디어 4번째 성을 함락시키려 하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도 처음 시작할때 주는 3개의 네크로폴리스 성을 발전시켜서 보조영웅에게 엄청난 병력을 줬더랬죠.

그런데 중간에서 적의 주력급 영웅과 만나는 바람에 상당히 털렸습니다.




적의 주력 영웅을 잡아버린터라 성에 있는 병력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초반에 고스트 드래곤 3마리를 가지고 적의 성을 순식간에 함락시키면 2달이 채 지나지 않아 게임을 끝낼 수 있습니다.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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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이라는 이름의 데스나이트가 그리폰하트 왕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반역 행위는 다른 사람들에 대한 본보기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못은 자신의 부대를 이끌고 왕의 명령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그의 부대에 침입하여 그를 죽이고, 그의 부대를 지휘하세요. 그를 죽이고 나서, 그의 시체를 부활시켜 당신의 부대에 편입시키세요.





이번미션은 아이템 연계 정도만 구경하면 될 듯 싶네요;;

우선, 보너스는 25좀비를 선택해서 초반에 빠른 확장을 합시다.






우선 주변에 널린 자원을 먹고 광산을 접수하는건 당연한 과정이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북쪽 해안가로 가면 조선소가 있습니다. 중립 몬스터를 물리치고 점령한 다음, 배를 뽑아줍시다.






소용돌이를 거쳐 지하로 들어가야하는데 재수없으면 병력을 상당 수 깎아먹게 됩니다.

지하로 내려간 영웅은 수비대를 뚫고 계속 전진합시다. 아이템 연계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들려줘야합니다(단, 마지막 미션에서 타이탄의 검을 얻으려고 아이템 연계를 한게 아니라면 굳이 지하에서 애쓸 필요는 없음 - 올 필요도 없음).






바로 여기, 망원경이 있네요. 2번째 미션에서 받은 목걸이를 건네주고 망원경을 받읍시다.





보조영웅을 하나 만들어 해상 자원을 쓸어주구요.(꽤 많습니다. 꼭 먹으세요.)





드디어 적과의 교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적에게 너무 시간을 줬더니만 상당한 병력을 갖추고 있더라구요..





뭐.. 일단 이렇게 된거 어쩔 수 없죠. 다른 성을 점령하려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므로 그냥 단숨에 목표인 못을 잡아버립시다.





드디어 목표 성에 도착했습니다. 못은 이곳에서 꼼짝도 안하고 있습니다.





아이템연계를 위해서 2번째 미션에서 가져온 아이템을 들고 바다를 통해 지하로 영웅 하나를 보내는 동안 적의 세력을 어느정도 꺾어놓아야 이번 미션을 쉽게 깰 수 있습니다



출처 -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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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에라시아에 대한 대규모 침공을 개시하기에 앞서, 우리는 병력을 충원해야만 합니다. 에라시아의 풍부한 인구는 우리에게 필요한 병력을 제공해 주겠지요. 변경 지역으로 침입하여 우리에게 필요한 해골 병사들을 부활시키십시오. 





적의 전멸에는 상관없이, 아니 적이 없습니다. 해골 2500마리만 모으면 끝나는 지극히 평범하면서도 생각보다 어려운 미션입니다.

보너스는 흡혈귀의 외투를 선택합시다. 다른건 나중에 자원으로 해결할 수 있는 아이템이므로 관심도 갖지 맙시다.

또 중요한건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4달 경과시 자동으로 패배합니다. 





심령술 특기가 있는 비도미나를 주력영웅으로 키웁시다. 보너스로 받은 뱀파이어 외투도 여기로 옮겨줍니다.





초반에 할일은 시작 섬을 모두 아군세력하에 지배하는 겁니다.



대충 유닛을 갖췄으면 곧바로 본토에 상륙을 합시다. 아까도 말했듯이 뱀파이어 외투를 옮긴 비도미나를 주력 영웅으로 삼아야합니다.



도망가는거 쫓아가서 잡아야합니다. 이런식으로 해골병사를 모으는 수밖에 없습니다.




이쪽길로 가서 난쟁이를 잡으면, 망자의 장화가 있는데 이 아이템은 심령술을 올려줍니다. 꼭 챙기도록 합시다.




그리고 아이템 연계 시스템을 이어가기 위해서 1번째 미션에서 가져온 아이템을 가지고 퀘스트 가드를 뚫고 나갑시다.

이곳에 있던 네크로폴리스 유닛은 모두 아군에 합류합니다. 그만큼 미션 난이도가 내려가게 되죠.





마술 목걸이는 다음 미션으로 이어지는데 이 길로 가게되면 마지막 미션에서 타이탄의 검과 바꿀 수 있습니다. 공격력 위주로 플레이하는 저로썬 타이탄의 갑옷보다는 타이탄의 검이 더 매력적이더군요






여기에 예언자의 오두막이 있습니다. 거기서 약간 위로 올라가면 보이는 용맹의 뱃지를 가지고 방금 전 예언의 오두막으로 가면 순간이동 마법을 가르쳐준다고 하는군요.



영웅들이 가지고 있는 해골과 성에 있는 해골 모두 합쳐서 2500마리가 되면 미션 클리어입니다.



 출처- 시리우스님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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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목표는 우리를 에라시아에서 추방한 사람을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이온과 이오폴의 이어지는 침공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잇점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에라시아는 언데드 괴물들이 뒤덮고 있습니다. 사령술사들에게는, 이 시기가 바로 수확의 계절입니다. 이 시기는 전쟁의 계절입니다. 캐서린 여왕은 만만치 않은 적입니다. 에라시아의 잔여 병력을 격파하려면, 우리에게는 그녀보다 더욱 뛰어난 전술가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게는 아이러니칼한 계획이 있습니다. 캐서린이 나이온/이오폴과의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동안, 당신은 에라시아 영내롤 잠입하여 그리폰하트 왕의 무덤을 찾아내야 합니다. 조심하세요. 이 지역에는 에라시아의 패잔병들이 많으니까요. 일단 무덤이 발견되면, 우리는 그를 부활시켜 조종할 수 있을 겁니다. 부활한 그리폰하트 왕이 우리의 군대를 지휘한다면, 그의 이전 고국은 우리의 영토가 될 것입니다.





이번 미션은 적을 상대하는것보다 아이템 연계 때문에 거쳐야하는 과정이 좀 힘듭니다. 어렵진 않은데 좀 귀찮게 이어져있죠.

보너스 선택은 흑기사 1마리로 해서 초반에 빠른 확장을 합시다.

제한시간은 3달입니다. 그래도 뭐.. 왠만하면 3달을 넘기기가 힘들정도로 미션 난이도는 지극히 낮습니다.

(영웅 연계같은 건 없으므로 최단 시간내에 미션을 클리어하는게 가장 좋다.)





성의 오른쪽 뒷편에 숨어있는 철광 못찾고 당황하지 마시길..





관문을 지키는 병력은 그닥 신경쓸 것도 없습니다. 빨리빨리 진출하도록 하죠.





병력을 어느정도 모아서 7시에 있는 지하관문을 거쳐 지하로 내려갑시다.





몽크들이 지키고 있습니다. 병력을 어느정도 모아왔느냐에 따라 반격을 해올수도있고, 도망칠 수도 있으며, 아군에 합류할 수도 있습니다.





첫번째 목표 아이템이 보입니다. 가는길은 미니맵을 참고하시길..







기억의 펜던트네요. 이번미션은 아이템을 여러번 바꿔야 합니다. 아이템 연계 과정이 좀 복잡하네요. 기억의 펜던트는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다시 지상으로 나와 9시쪽으로 가면 예언자의 오두막이 보입니다.기억의 펜던트를 건네주고 사악한 모래시계를 받읍시다.



보조 영웅으로 빨간색이 세력을 확장시키지 못하도록 견제해주구요.





더럽게 귀찮군요. 시작성 바로 오른편 뒤쪽에 있는 지하로 들어갑시다.(11시쪽 지하로 들어가도 됩니다.)





지하로 가서 약간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예언자의 오두막이 있습니다.





사악한 모래시계를 건네주고 공평성의 펜던트를 받읍시다.






다시 지상으로 나와, 처음에 뚫고 나가려했던 관문의 오른쪽에 있는 예언자의 오두막에 들려줍시다.

공평성의 펜던트를 건네주고 우울한 마음을 챙기면 드디어 미션 클리어에 필요한 과정을 모두 마치게 됩니다.





가볍게 붉은색 성을 점령하고, 우울한 마음을 가지고 스톤캐슬 성에 들어가면 미션 완료입니다.

 성 뒤에 보이는 무덤이 그리폰하트 왕의 무덤이라고 하네요




그리폰하트 왕을 부활시키기는 했지만, 빌마 왕에게는 불행이 닥쳐왔습니다.  그리폰하트 왕은 군대의 통수권과 왕좌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그의 죽음의 군대에 대한 통솔력은 경이적입니다.  이는 우리의 침공에 긍정적인 효과로 작용할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주들은 새로운 왕을 주시하면서 그의 약점을 찾고 있습니다.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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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션 그냥 하면 굉장히 귀찮고 까다로운데 쉽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마법영웅 하나 고용한 다음에 두번째 지하굴에서 바로 위쪽 하피 죽이면 마법사의 모자를 얻습니다(모든 5레벨 마법 사용가능 )그후에 차원이동으로 관문을 타넘으면서 적 박살내면 끝납니다. 아델라이드로 내려가서 보물상자로 몽땅 경험치 몰아주니 중급땅+고급대기되서 이거 배우자마자 다시 육상으로 올라와서 배타고 위쪽 지도 가서 바로 귀환 스크롤 획득한다음에 차원이동으로 날라다니면서 던전 부시면 됩니다. 





우리는 에라시아가 나이온과 이오폴의 군대에 의해 유린당한 원인을 발견했다. 오버로드의 군사들이 구축한 지하터널들을 통해서 그들은 동시에 대규모의 군대를 에라시아 영내로 투입했던 것이다. 이제 우리는 나이온에서 에라시아로 이르는 주 보급선을 알아냈다. 그 보급선은 나이온의 지하세계에서 에라시아 본토로 통하는 해저 터널이다. 브라카다와 에이블리는 이번 전투에 원군을 파병했다. 일단, 우리는 에라시아 영내의 나이온과 크리건 잔존 병력들을 소탕하고, 그들을 지하로 추격하여 나이온의 해변으로 밀어내야 한다. 





드디어 이번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입니다. 보너스 선택은 모든 시작성에 마법 길드 1레벨 형성을 선택합시다. 시청을 짓는 타이밍을 1~2턴 정도 줄여서 초반을 빨리 운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지하에서도 오고 바다에서도 오고 양면에서 공격을 받게 됩니다.

물론, 아군이 공세를 잡는다면 적의 공격을 받을 걱정도 없겠죠. 게임을 시작해봅시다.





애석하게도 타이탄의 방패는 구할 수가 없습니다. 미션2에서 버그가 있다고하는데 자세한건 yc that님의 공략을 참고해주시구요.

(yc that님의 공략)





아쉽지만 천둥투구로 만족합시다. 미션2에서 가지고 온 아이템을 건네주고 얻을 수 있습니다. 마력 +10에 지력 -2 였던가... 효과는 별로여도 일단은 그냥 챙깁시다. 혹여 마법을 즐겨쓸 생각이라면 활용해도 괜찮긴한데 지력 -2가 좀 걸리적거리네요..





주변에 널린 광산을 점령하면서 지하도 미리 탐색해줍시다. 공격하러 들어가는게 아니라 정찰하러 들어가는겁니다.

적 영웅을 보고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




흰색 텐트가 보이면 방문은 해주되, 정작 쓸일은 없습니다. 후반에나 가서야 쓰일까말까...





보조영웅으로 해상자원을 쓸어주구요.





시작 성 세개 중에서 하나를 골라 7레벨 유닛까지 뽑았다면 지하로 공격을 들어갑시다.





수비대의 병력은... 강력하다기보단 짜증납니다. 원거리 공격 유닛이 많은 타워를 집중적으로 발전시켰다면 관문 병력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겁니다.(어느 타운이던 7레벨 유닛이 있다면 쉽게 돌파 가능합니다.)





드디어 적의 성을 발견했습니다. 지하에 있는 적의 성은 총 5개. 이제 하나씩 함락시켜봅시다.

(지상으로 올라오는 적들은 다른 타운도 적절히 올렸다면 무난히 막을 정도더군요.)





지하에 있는 적의 성을 공격하러가면 관문은 항상 존재합니다.





지하에서 이렇게 북새통일때, 지상에선 보조 영웅 하나가 배를 타고 완전 반대편까지 왔습니다. 이곳에서 할 일은 미리 해상 맵을 밝혀놓고 적의 영웅이 해상에서 침공해오는지를 미리 확인하는것 입니다. 자세히보면 주황색 깃발 하나가 보일겁니다. 저기가 주황색의 조선소입니다. 이길로 쭉 내려가면 밑에 하나 더 있구요. 보조 영웅은 적의 영웅이 지하에서 이쪽 땅으로 올라와 배를 타고 아군 영토를 유린할 수 있으므로 적의 동태를 파악해야합니다.(물론 죽어도 별 상관없는 영웅으로..)





지상 방어는 완벽하겠다, 아군의 주력 영웅으로 계속 지하를 휘젓고다니고 있습니다. 이걸로 적의 4개 성을 점령했네요.





남은 적의 성은 하나. 아에 길을 틀어막고 병력 보급을 기다립시다.

마지막 남은 성에 있는 병력은 어마어마한 물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섬에서 귀환 마법을 줍니다.(조건이 있습니다. 중급지혜 이상이 아니면 스텟을 줍니다.)





아군 주력 영웅을 보면 엄청난 유닛을 모았다는걸 확인할 수 있을겁니다.

타워 유닛을 버리고 4개의 던전 성에서 유닛을 좀 모아봤습니다.





엄청난 혈투끝에 간신히 승리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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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도렐, 에이블리의 외교사절이다. 캐서린 여왕으로 부터의 메시지를 전하러 왔다. 스테드윅을 해방시킨 후, 크리건의 외교사절이 왕궁으로 찾아왔다. 그들은 앙로스의 왕 롤랜드 아이언피스트가 자국에 포로로 잡혀있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왕의 몸값으로 100만 금을 요구하고 있지만, 캐서린 여왕은 이 금액을 지불할 의사가 전혀 없다. 외교사절들을 심문한 결과, 롤랜드 왕은 이오폴 영토 깊숙한 곳에 크릴라 종족에게 붙잡혀 있다고 한다. 그들의 본거지를 찾아내어 롤랜드 왕을 구출하라. 에이블리가 지원해줄 것이다. 이번 임무는 매우 중요하다. 그들의 말이 사실이라면, 롤랜드를 구출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말이 거짓이라면 이것은 함정이 분명하다. 





버그때문에 3번 미션을 먼저 하고 2번을 나중에 한다는 설명은 앞서 했구요..미션 공략에 들어가겠습니다. 보너스 선택은... 아무거나 합시다. 어떤걸 선택해도 큰 차이는 없습니다.(저는 아티펙트 없이 클리어 해서 미션을 순서대로 진행하였습니다. 2번을 건너뛰고 3번 미션부터 하려면 아래 보너스 화면에서 지도 클릭하면 미션을 고를 수 있습니다.)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빠른 초반 확장입니다.

그 전에 시작영웅이 3번 미션에서 가지고 온 생명의 펜던트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없으면 낭패입니다.





가능하면 캐슬 성을 발전시키라고 권해주고 싶군요. 성이 두개나 되서 병력 보급이 좀 원활합니다.

게다가 7차 유닛인 대천사가 워낙에 좋아서 완전 맘에 들더군요. 그런다고 북쪽의 램파트 성을 버리는 만행을 저지르면 안됩니다.

적은 가끔씩 북쪽으로 쳐들어오기도 하거든요. 최소한 적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을 정도로는 발전시켜놔야합니다.

주변에 켄타우로스를 공짜로 고용할 수 있는 장소가 널리 퍼져있으므로 이를 활용하는것도 괜찮겠죠.





대천사의 포스가 장난아니군요. 1달정도면 대천사를 뽑을 수 있을겁니다. 이제 길을 막고 있는 중립 몬스터를 잡고 적을 공격해봅시다





진출방법은 간단합니다. 여기서부터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빙그르르 돌아주면 됩니다.





적 성의 위치가 어딘지 모르겠으면 스샷의 미니맵을 참고해주세요.





초반에 점령할 수 있는 적의 성은 4개입니다. 이제 3개째 성을 점령하러 가는 길인데도 지금까지 거의 방해를 받지 않았습니다.








망할 놈의 아이템 연계 시스템 때문에 귀찮은 작업을 한번 해야합니다. 미니맵을 통해 위치를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아놔.. 대사탄이 길목을 지키고있네요.  이후 관문가는 도중에 복병이 등장합니다. 좀 짜증.. - _-^





9시쪽으로 가면 괴물새가 지키고 있는 수비대가 있습니다. 밑으로 가면 1번째 미션에서 받은 용맹의 뱃지를 마나 팔찌로 바꿀 수 있는데 버그가 있다고 하니까 그냥 관둡시다.





위쪽으로 올라가면 우리가 원하는 아이템을 구할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시력을 갖추었다면 저기 망원경이 보이실거라 믿습니다. 쌍안경이었던가? 아무튼 아이템이 하나 보입니다. 생명의 펜던트와 교환할 수 있습니다. 이 아이템은 마지막 미션으로 이어지므로 반드시 챙겨주세요.





이렇게 이번 미션이 끝났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이템 연계 시스템의 버그 또 한가지... 미션을 끝낼때 마지막으로 컨트롤 한 영웅에게 아이템이 있어야만 다음 미션으로 아이템이 이어지거나.. 혹은, 영웅칸 맨 위에 있는 영웅에게 아이템이 있어야 다음 미션으로 연계가 되거나... 앞에서 여러번 설명했으니까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출처 -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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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ip
    이 미션 맵이 넓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어려운 미션은 아닙니다 켄달 장군이 생각보다 능력치가 좋지가 않아서 굳이 안 구하고 아군 영웅 키워서 밀어부치는거 좋을듯한 느낌이 들고요 (물론 아이템 연계덕에 구해야하지만 --;) 저는 크리스챤 전투하면서 렙이 오르는게 너무 잘 키워져서 병참탐색고급지혜고급대지까지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인퍼노성에서는 높은 확률로 타운포탈이 뜨고 적의 던젼 성 중에 하나는 부활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램파트성 우측에 있는 천사 수십마리는는 병력이 캐슬 2~3주풀 정도로 가면 거진 합류합니다.
    tip2
    타워에서는 높은 확률로 내파가 나오더군요 그리고 천사 19마리가 지키고 있던곳에 아티팩트로 선장의모자가 나오던데 배가 없으니 스테드윅 상륙작전을 불가능한것 같지만 물마법 책이 이 미션에서 나오니 수중보행으로 강을 건너 스테드윅 상륙작전을 할 수 있을듯 합니다 즉 굳이 지하로 통해서 블랙 드래곤 같은 대병력이 지키고 있는 관문을 통과 할 필요가 없을 수도 있죠.
    tip3
    아티펙트로 황금활도 나오는데 이게 눈에 잘 뛰어서 안 먹고 나중에 스테드윅 밑에 지도제작소에서 지도 사니 황금활이 구석에 있더군요. 이거까지 먹었으면 저격수도 샤프슈터급이었을텐데. 이 미션은 부자맵이다 보니 마탑 올리는데는 전혀 무리가 안가더군요 본성에 천상의 문 끝까지 올려뒀다면 그 이후로는 마탑 올리는데 자원을 활용 해야합니다 특히 인퍼노성은 타포가 뜨니 점령후 4단계까지 올려줘야하는데 보통 컴퓨터가 친절해서 한 3단계까지는 올려줍니다.
    던젼의 성도 부활이 뜨니 올려주면 좋지만 던젼성에 부활 올라갈 정도면 사실상 게임이 완전히 우리쪽으로 기울었으니 그럴필요까지는 없더군요 타워도 끝까지 다올리면 내파가 뜨는데 중간에 마법이 좋은게 안 떠서 생각해보면 굳이 오릴 필요는 업긴하지만.. 타포까지 먹으면 중급지혜 중급대지 이상 영웅 하나 있으면 적을 대응하는데 고생할 필요도 없고 그리고 이맵은 절대적으로 캐슬로 해야하더군요. 성이 대다수가 캐슬이라 보급도 쉽고 천상의 문이 아군 소유로 하나 있기에 천사는 3마리를 뽑을 수 있으니깐요. 혹시나 적의 병력을 막기 힘들까봐 타워도 발전 시켜봤는데 타워는 그냥 자원 남는대로 마탑이나 뽑으면 되는듯합니다

     




보고에 의하면 나이온과 에오폴의 군대가 스테드윅으로 통하는 길목을 봉쇄했다고 한다. 그들의 증원군은 지하 터널을 통로로 사용하고 있다. 서쪽으로부터 오는 군대는 우리들과 전장에서 마주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스테드윅이 해방되는 그날까지 결코 진군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드디어 중간 난이도에 해당하는 캠페인을 공략해보겠습니다. 그 중에서 4번째 캠페인 '해방'입니다. 2캠페인에서 빼앗긴 스테드윅 성을 다시 되찾는 겁니다. 되찾을거면서 뭐하러 애써 빼앗았냐고 화내지 마세요.. 스토리상 어쩔 수 없는겁니다... ㄷㄷㄷ;;

아.. 그러고보니 보너스 선택하는 스샷을 안찍었네요. 캐슬을 중심으로 발전시킬거라면 2마리의 대천사를, 타워를 중심으로 발전시킬거라면 2마리의 타이탄을 선택하세요. 어느걸 선택해도 별반 차이는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11시방향으로 진출하지 않고, 5시방향 캐슬성과 3시방향 인퍼노 성을 공략 후 가운데 캐슬성까지 먹은 뒤 지하통로로 진출했습니다. 지하통로로 이동하면 스테드윅 바로 옆에 바로 도착합니다.)





예언자의 오두막에 들리면 행운의 새를 가져다달라고 합니다. 조금 있다가 구하게 될 켄달장군이 들고 있는 이 행운의 새를 예언자의 오두막에 가져다 주면 용맹의 뱃지를 줍니다. 이 용맹의 뱃지는 다음 미션으로 이어지는데 아이템 연계라는 참 복잡한 시스템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 공략을 보신다면 이해가 될겁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적이 처들어 올 경로는 오른쪽에 중립몬스터가 지키고 있는 길과 위 스샷에서 보이는 관문입니다.

관문은 소수의 병력이 지키고 있으므로 병력이 어느정도 모였다 싶으면 곧바로 진격합시다. 곧바로라고 해도 거의 1달이 걸릴겁니다.





일단 주력영웅은 크리스챤입니다. 관문을 뚫고 그길로 쭉 올라가서 성을 하나 접수해줍시다. 남은 병력이 뭐.. 천사밖에 안남았네요. -ㅁ-;

일단 여기서 병력 보급을 합시다.

 



우선, 켄달을 구해야합니다. 방금 점령한 성에서 왼쪽 대각선으로 약간만 올라가면 감옥을 지키고 있는 사탄이 보일겁니다.

사탄을 무찌르고 켄달을 구해줍시다.




켄달의 능력치입니다. 크리스챤과 켄달.. 이번 미션은 투탑 체제로 나갈 수 있겠군요.





크리스챤은 소수의 천사들을 데리고 계속 진격합시다. 중간중간 보이는 적 영웅은 천사의 강력함 앞에 무릎꿇게 만들면 그만이구요...

굳이 설명하지만, 두 번째 던전과 악마들 캠페인의 마지막 미션과 맵이 똑같다는 걸 눈치채신 분이 있을겁니다. 완전 똑같습니다.

약간 달라진게 있다면 스테드윅 성으로 가는 관문이었던 장소가 죄다 막혀있다는 것이지요. 덕분에 지하를 통해서 가야합니다





도대체 어디까지 간건지.. 여기까지 먹어놨군요.

 




한편, 행운의 새를 예언자의 오두막에 가져다주면 용맹의 뱃지를 줍니다.

이 아이템 연계라는게 좀 문제가 있습니다. 간혹가다 버그가 발생하는데요. 느닷없이 다음 미션으로 갔는데 연계되는 아이템이 사라져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저번 미션을 불러오기해서 영웅칸 맨 위에 있는 영웅에게 옮겨주고 다시 미션을 클리어하세요. 이게 안되면, 그 미션을 깨는데 마지막으로 컨트롤한 영웅에게 아이템이 있으면 연계가 되서 다음 미션에서 등장하기도 합니다. 물론, 제가 할때는 영웅의 뱃지에는 버그가 없었습니다만.. 앞으로 하게될 미션은 죄다 아이템 연계입니다. 혹여 연계된 아이템이 안나온다면 저 방법을 써보세요. 이래도 안되면.. 땅을 치고 울어야죠.. 별 수 있나요.. -ㅁ-;





중간중간 보이는 성은 점령하던지 말던지 여러분 맘대로하세요. 저는 켄달 레벨업 좀 하려고 부질없는 짓을 해봤습니다.





문제의 관문입니다. 블랙 드래곤 외 기타등등 꽤 강력한 병력이 지키고 있습니다. 준비 단단히 하고 공격하시길..





스테드윅 성입니다. 더럽게 힘든 과정을 거쳤네요. 3달이 꼬박 걸리다니.. ㄷㄷㄷㄷ





적의 주력 영웅이 스테드윅 성에 없다면 힘으로 밀어붙여도 함락시킬 수 있을 것이고.. 혹여, 적의 주력 영웅때문에 스테드윅 함락이 힘들것 같다면 2번째 캠페인 마지막 미션에서 했듯이 영웅 낚시로 가볍게 끝내버리면 됩니다.(후자 선택시 지하에서 성을 점령하고 새로운 영웅을 하나 더 뽑아 켄달과 함께 스테드윅 성으로 가야겠죠.)



출처- 시리우스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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