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 캠페인: 오버마인드

저그는 인간의 저항을 가볍게 눌러버렸고,13개의 테란의 행성 중 9곳을 파괴했다. 타소니스 행성의 테란 수도가 파괴되자 프로토스의 주요 함대는 테란 구역을 포기했다. 이제, 저그는 타소니스에서 남아있는 프로토스 세력을 몰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버마인드

-내 아이들은 깨어나라. 너희들의 탄생의 영광을 받아 들여라. 나는 영원한 무리의 지배자 오버마인드이며, 너는 나를 돕기 위해 탄생되었다.

 

나의 위대한 Cerebrate들이 너를 지켜보며 돌봐줄 것이다. 는 그들의 지혜와 경험에서 유용한 것을 얻을 수 있다. 나의 Cerebrate들이 무수한 Broods들에게 내 명령을 전하는 동안, 너는 한가지만 걱정하면 된다.

 

나는 내 훌륭한 대리자로써 추정되는 생물을 찾아냈다. 지금은 고치 상태로 부화 때까지 저그 무리의 보호를 받고 있다.

 

너는 고치 상태를 감시하면서, 다른 생명체로부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보호해야 한다.

 지금 가서 내 물건을 안전하게 보호해라.

 

 

 

그냥 저그란 종족이 이런거다. 라는 설명입니다.

 

 

 

Zasz

-안녕하신가. 나는 Zasz라 한다. 나도 오버마인드의 Cerebrate이다. 나는 하이브 클러스터와 고치를 위협할 수 있는 소규모 테란 부대를 발견했다. 자네는 그들을 살아서 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버마인드

-꽤 만족스럽구나. 나의 어린 Cerebrate. 오랜시간 나의 물건이 무사하면 매우 기뻐하겠다.

그것과 너는 하나의 생명이나 마찬가지다. 그것이 부화 된다면, 너도 무리의 일부이기 때문에 말이다.

만약 너의 몸체가 없어지더라도, 너는 또 다른 생명을 얻게 될 것이다.

그것이 모든 Cerebrate와 나의 계약이다.

이제 충분히 강하게 성장했다. 무리들이 험난한 워프 이동을 견딜 정도로 말이다.

따라서 우리는 빌어먹을 이곳에서 벗어나, 고치를 챠 행성의 하이브 클러스터 안쪽에 두기 위해 이동한다.

 

Zasz

-프로토스 함대가 여전히 행성 궤도에서 머물러 있다.

그들은 우리의 대이동을 막으려 매번 시도할 것이다.

 

Daggoth

-나의 Brood들이 자네를 도울 것이다. Cerebrate, 네가 도움을 요청한다면 말이지.

 

 

Daggoth

 

-내 부화들이 자네와 함께 할 것이다. Cerebrate,

그들은 자네를 무조건적으로 도와줄 것이다.

가라. 누군가 저그 무리에 방해가 된다면 신속하게 보복을 하여라.

 

 

 

 

 

Zasz

-준비해라 Cerebrate, 처음으로 워프 공간을 통과하는것은불안 할지도.

 

 

 

 

 

 

 

 

 

 

 

 

옷을 고르는데는 타인의 도움을 받으면 엉뚱한 길로 빠집니다 ^^

 

 

 

 

에로 속옷을 추천하다니.. 다른것을 추천하라고

 

 

 

 

이번엔 차이나 드레스다. 움직이기 힘들다고 거절한다.

 

 

 

 

편한 움직임에 꺼먼가죽제품 을 골라줬다.

 

 

맘에안듬...

 

 

 

 

녹색 원피스에 뭔가 많이 달려있다.

 

 

 

 

그럼그럼! 주인공은 이런 취향을 좋아한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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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에게 배운것도 아닌데 주인공은 자신이 용사라고 느낀것과 같다.
여태껏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았지만, 로리에의 말을 순순히 듣는것을 보니 서운하기도 하다.

 

 

 

 

 

 

 

새옷을 사오세요 ^^

 

 

 

 

부만 되물림하면 안좋지 않습니까. 니 옷도 좀 나눔하시죠.

 

 

 

사이즈나 취향을 모르는데 어찌 사옵니까....

 

 

 

 

이란다... 잘부탁한다는 로리에의 말에 옷을 사러 가야한다. 돈은???

 

 

 

 

그냥 가버렸다. 옷을 사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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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하게 되는데 민트는 모든것을 알고 있다는듯 능숙하게 진행한다.

 

 

 

 

 

 

 

 

 

 

 

 

 

 

 

 

 

 

 

 

 

 

 

 

 

 

 

 

 

 

 

 

 

 

 

 

 

집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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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가 된 것을 대려왔습죠 ^^

 

 

 

 

모친 출타 중이랍니다.

 

 

 

 

자 변명은??

 

 

그냥 대려왔다고

 

 

 

 

 

 

 

 

모른다. 드래곤인지,,, 단지 파트너라는 강한 집념만을 가지고 있구나

 

 

 

어떻게 하긴. 조사하면 되지 ^^

 

 

 

 

모릅니다..

 

 

 

 

 

 

따라 오고 파팍!

 

 

어디론가 대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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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의 침략으로 인한 혼란의 여파에서 코랄의 아들은 데이터 디스크를 가지고 탈출했다.

안티가 프라임의 국경에 있는 식민지로 탈출한 것이다. 악튜러스 그룹은 이제 연합에 대항하기 위한 중요한 움직임을 계획하고 있다.

마 사라 철수 13시간 후, 프로토스 전함은 식민지 정화를 위해 거대한 행성폭격을 진행하였다.

모든 행성 표면의 생명은 소멸되었다.

 

 

"혁명"

 

 

 

 

 

레이너

-이봐, 친구, 본부에서는 디스크 분석을 시작했으며, 곧 해독 할 예정이라는군

 나는 그 디스크가 가치있기를 바래.

 

부관 

-맹스크로 들어오는 통신을 받았습니다.

 

맹스크

-자네와 레이너 대장 모두 잘했네, 사령관, 우리의 노력이 변두리 행성들에 대한 연방의 통제를 막히게 만들었다고 믿지만, 여기서 우리 일이 끝난 것은 아직 아니라네.

나의 부관, 캐리건 중위가 상세히 설명해줄것이야.

 

캐리건

-요점만 말하죠. 우리 소식통이 안티가 프라임은 연합에 대해 반란을 일으킬 것이라고 알려왔습니다.

불행히,연합은 이를 알고 있는 것 같군요.

그들은 장군 듀크의 명령에 따라, 알파소대 병력이 주둔해 있습니다.

 

맹스크

-사령관이 식민지를 해방하고 안티가 사람들에게 우리의 좋은 의도를 보이는 것이 자네의 일이네.

중위 캐리건은 듀크의 부하를 처리하는데 도움이 될거야. 연합의 나머지 부분 처리는 사령관에게 맡기겠네.

 

 

 

 

 

캐리건을 만났습니다.

 

 

캐리건
-레이너 대장님, 정찰을 끝냈습니다. 하면서 레이너의 생각을 읽어냅니다.(사이오닉 에너지 효과가 이런쪽으로도..)

 

 

 

 

 

 

 

고스트는 암살이죠 ^^

 

 

 

가스만 모아서 종이비행기를 만듭니다.

 

 

종이비행기는 강했습니다.

 

 

 

 

 

 

'노라드2'의 추락입니다.

 

 

 

 

 

 

 

 

 

부관
-안티가에서의 반란으로 연방은 공황상태에 빠진것으로 보입니다. 타소니스에 있는 그들의 본부와 전초기지 사이에 오가는 송신이 포착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통신내용은 심하게 암호화되어있습니다만, 잠시만요. 여기 뭔가 있습니다.

 

 

듀크
-여기는 알파 전대 기함 노라드 2, 듀크 장군이 호출한다! 우리는 불시착하며 저그에게 엄청난 공격을 받고있다. 이 신호를 받는 누구든 즉각적인 지원을 요청한다.
반복한다. 여긴 1급 조난 신호......

 

레이너
-저그? 여기에? 그럴줄 알았다. 저그와 뒤섞이는게 어떤건지 맛보는 시간이겠지.

 

맹스크
-짐, 가서 그를 구해주었으면 하네

 

레이너
-잘못들었습니다?

 

캐리건
-아크튜러스, 제 정신이에요?

 

맹스크
-들어보게, 듀크가 냉담한 놈인건 알지만, 모든 식민지가 그 때문에 고통받을 필요는 없지, 게다가, 연방 장군 한명이 강력한 동맹이 되는걸 보여줄 수 있다. 이건 놓칠수 없는 기회지.

 

캐리건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만....

 

맹스크
-싫다고 안하는건 없다. 시키면 해라

 

캐리건
-예, 알겠습니다.

 

레이너
-알겠네. 바로 시작하지

 

 

 

 

다른거 다 필요없습니다. 드랍쉽 5기만 차곡차고 모은뒤 레이너를 맨뒤 드랍쉽에 태워서 대려가면 됩니다.

 

 

 

 

 

 

 

 

듀크
-너가 나타날것이라 생각 못했다. 뭘 노리는거지. 맹스크?

 

레이너
-우리가 노리는거? 진정 노리는것을 알고싶은게냐?
더러운 연방의.....

 

맹스크
-짐, 됐네. 내가 맡지, 연방은 무너지고 있다. 듀크.
식민지들은 반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저그는 마음껏 날뛰고 있다.
우리가 여기 나타나지 않았다면 오늘 여기에서 무슨일이 있었을까?

 

듀크
-그래서 요점이 뭔가?

 

맹스크
-난 선택의 기회를 주겠다.
연방에 돌아가거나, 우리와 같이 우리종족 전체가 저그에게 함락되는 것에서 살릴것이냐
내가보기에 어려운 선택은 아닌것 같은데...

 

듀크
-내가 너랑 손잡는다고? 난 장군이다. 왜 해야하는가?

 

맹스크
-병력없는 장군이지, 주변에 기지가 있는것도 아니다.
내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라 에드먼드.

 

듀크
-알겠네. 그렇게 하지. 맹스크

 

맹스크
-좋은 선택이다. 듀크장군

 

레이너
-이 뱀을 믿으려 하다니... 믿을수가 없다.

 

맹스크
-걱정말게, 짐 그는 우리의 뱀이라네.

 

 

 

 

 

 

 

 

 

부관
-사령관, 우리 위치가 발견되었습니다.

2시간 전부터, 연합의 공격부대가 안티가 프라임에 도착하여 방어 기지를 세웠습니다. 맹스크가 회의를 시작합니다.


캐리건
-악튜러스, 나는 이 일이 좀 꺼림칙합니다. 난 누군가 저그를 이곳에 풀어둘 가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맹스크
-난 너의 개인적인 감정을 알고 있지만, 너의 과거 일에 대해 직접 판단하도록 할 수 없네.

 중위,명령이나 수행하도록.

캐리건
-예, 알겠습니다.

 

 

 

 

 

 

 

이것도 길만 열고 (적 배틀등장까지) 드랍쉽에 태워서 병력들은 어택땅해놓은뒤, 드랍쉽에 일꾼만 태워서 가면됩니다.

 

 

 

캐리건
-Psi-Emitter를 지정한 장소에 두었습니다. 미리 약속하지만 우리는 이런 짓을 다시 하진 않을겁니다.


맹스크
-우리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서는 어떤 일이라도 할 것이다. 우리들은 작은 일에서도 큰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저그는 Psi Emitter의 신호에 현혹되어 무방비상태인 연합세력을 몰살 시켰다.

또 다시, 프로토스의 함대는 High Templar 테사다르의 명령에 따라 행성을 정화시킨다.(행성폭격)

 

 

 

 

부관

-안녕하십니까? 사령관님, 통신이 들어옵니다.

 

맹스크
-우리가 연합에 대해 마지막 경고의 시간이 왔다. 우리가 타소니스 행성 자체를 공격하기 전에, 연합의 가장 강력한 방어선을 깨야 한다. 듀크 장군이 브리핑을 하겠다.


듀크
-나는 30여개의 주요전투에서 타소니스를 방어했었다. 행성의 방어 시스템에 대해선 잘 알고 있다.

연합 함대는 3가지 기본 궤도 플랫폼이 있다. 우리가 중심 플랫폼을 공격할 경우, 행성 방어선에 침입할 수 있도록 작은 전투를 치뤄야 한다.

 

레이너
-장군, 이야기는 잘 들었어. 내가 생각하지 못한 정면돌파 방식인데.

 

듀크
-음, 동맹의 방어 플랫폼에는 오메가, 델타 비행부대가 있다. 그들은 내 알파 비행 부대에 비해 아무것도 아니다.

 

레이너
-알았네.

 

 

 

 

 

 

 

듀크
-믿을수 없군! 알파 소대가 이 장비들을 두고 갔을리가 없어.

 

 

 

 

듀크
-듀크다. 방사체(Emitter)는 안전하게 온라인 되었다.


캐리건
-누가 Psi-Emitter의 사용을 허가했나요?


맹스크
-내가 했네, 중위.

캐리건
-왜 그랬죠? 안티가에 있는 연합은 충분히 나쁘지만, 지금은 행성 전체에 저그를 부르려는 건가요? 그건 미친짓입니다.


레이너
-캐리건의 말이 맞습니다. 잘 생각해 보십시오.

 맹스크
-난 충분히 생각했다. 날 믿어라. 너는 자신의 받은 명령을 수행하라.

 

 

 

 

 

 

 

 

 

비콘과 비슷한 형태인, Psi-Emitter의 결합된 힘은 타소니스 행성의 국회 의사당으로 수십억의 저그를 유인하게 만들었으며, 테란의 맨 외곽지역에 도달하게 되었다.

저그는 연합의 최대 방어지인 타소니스의 주요도시와 중심 산업지를 침략하였다.

 

 

 

 

 

 

 

부관

-타소니스에 도착하여 프로토스의 전함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저그의 하이브에 바로 가는것으로 포착됩니다.

 

멩스크

-만약 그들이 저그를 몰아낸다면 연합은 탈출할 것이다. 사령관, 프로토스를 유인할 공격 부대를 보내기 위해 중위 캐리건을 같이 보내겠네. 레이너와 장군 듀크는 함선에 남아 있을 것이네.

 

레이너

-저그에게 행성 사람들을 넘길 셈이야? 우리보고 프로토스에 대항해 맞서라고? 캐리건을 보내면서 그들에게 지원도 없이 가란거야?

 

맹스크

-나는 프로토스를 지연시키는데 캐리건의 능력을 믿고 있다.

 

레이너

-이건 말도 안돼. 캐리건, 당신은 이 내용을 알고 있는거야?

 

캐리건

-나도 들었어요, 내가 갈거야. 악튜러스는 자기가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어요. 나는 이 임무에서 빠질 수 없어요.

 

레이너

-재미있군... 난 결코 당신이 누군가의 순교자라 생각 못했는데...

 

 

 

 

 

 

레이너

-캐리건, 왜 이런 짓을 하는거야? 이봐. 난 당신의 과거에 대해 알고 있어. 나는 그 소문을 들었어. 넌 그들의 저그에 대한 실험의 일부였고; 멩스크가 당신을 구해줬지만, 이 정도로 그에게 빚진게 없어. 젠장! 내가 얼마나 당신을 돌봤는데.

캐리건

-지미, 뻔한 빛나는 갑옷의 기사같은 짓은 그만해요. 당신은 때때로 어울리지만 지금은 아니예요.

나는 도움이 필요없어요..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나도 알아요.

프로토스는 저그가 아니라 행성 전체를 파괴하려 오고있어요.

내가 어떻게 해서 잘 알고 있는지는….. 나는 유령이잖아요. 기억나나요?

일단 우리가 프로토스를 처리한 다음 저그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겠지요. 악튜러스가 올거예요. 그가 그럴것이라고 알아요.

레이너

난 너가 옳았기를 기대한다. 자기야’, 좋은 사냥을 하길….

 

 

 

아아... 그녀가 갔습니다....

 

 

캐리건

-캐리건입니다.

우리는 프로토스는 무력화 했지만, 저그가 몰려오고 있어요. 우리는 즉각적인 철수가 필요해요.

 

멩스크

-저 요청은 무시한다. 우리는 이곳을 떠난다.

 

레이너

-뭐? 저들을 버리고 가는게 아니잖습니까?

 

멩스크

-모든 전함은 내 신호에 따라 타소니스로부터 멀리 이동할 준비해라.

 

캐리건

-어, 이봐요? 철수는 어떻게 되가죠??

 

레이너

-망할. 악튜러스! 이러지 마시오.

 

멩스크

-다 됐어. 조타수는 함대 신호하고, 궤도 밖으로 벗어난다. 지금 당장!

 

캐리건

-사령관님? ? 대체 무슨일이 ---

 

 

 

 

 

 

 

 

 

-함대는 뉴게티즈버그에서 지상군과 연락이 두절되었습니다.

장군 멩스크는 타소니안 시스템에서 타소니스의 코랄 함대를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습니다.

저그와 프로토스세력은 타소니스 대륙 중심부에서 전투중입니다.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레이너

-그사람이 진짜로 그녀를 저 아래 버렸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난 떠날거야. 자네도 나를 따라오는게 좋을거고. 악튜러스가 다음으로 누구를 노릴지 몰라.

 

-통신이 들어왔습니다.

 

멩스크

-여러분, 정말 잘해주었다. 하지만 우리는 아직 기억 해야 할 일이 있다. 숨겨진 새로운 제국의 씨앗을 거두기 위해

레이너

-오, 니까짓게

 

멩스크

-자네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어. 나를 방해하려는 생각은 하지 말게. 나는 연합을 붕괴 시키기 위해 너무 많은 것을 희생했다.

레이너

-그 말은 캐리건의 희생같은 것을 뜻하나?

 

멩스크

-곧 후회하게 될거야. 나의 상황을 잘 모르는것 같네만. 나는 멈추지 않겠네. 자네들이나, 연합, 프로토스, 어느 누군가라도 말이네! 이 지역을 지배하거나 잿더미가 되던지. 만약 자네가 시도한다면……-

 

-함대는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령관님, 명령을 기다립니다.

 

레이너

-더 이상 볼일 없는 것 같군. 우리는 가자고.

 

-장군 듀크의 타소니스 주요 방어 무기인 IonCannon이 활성화 되있습니다. IonCannon은 우리가 도주 하기 위해서는 멈추게 해야 합니다.

 

 

 

 

 

 

 

 

레이너

-좋아, 사령관, 우린 자유로워 보여. 재미있군…. 어제만해도 우리가 이상적인 반란 운동가로 보였는데 말이지. 이제 그는 합법이고 우리는 범죄자네. 그것은 우리가 그의 정복 목표를 달성하게 했다는 것은 미칠노릇이군.

 

레이너

-제길! 그녀를 혼자 보내는게 아니였어.

 

 

 

 

 

 

 

 

 

 

 

 

 

 

 

 

 

 

 

 

 

 


다운로드를 누르시면 


예전 한스타 설치를 통한 방법이 아닌 


패치형식의 한글스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스타크래프트는 1.13f 버전이상으로 업데이트 되었으며 



현재 1.74버전도 후킹주소를 찾지못해 실행이 되지 않습니다.




즉, 버전이 낮은 스타크래프트를 받으셔서 



한스타를 입히시면 되실겁니다. 


 

 

왕년의 국민게임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이 12년만에 나왔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스타를 게임방송이나 멀티플레이로 접해왔기에

스타크래프트2가 출시되고 싱글 캠페인을 플레이하면서

스타1의 스토리에 새삼 관심을 갖는 분들도 많으리라본다.

 

한스타 1.74b.exe

2편은 블리자드가 신경써서 거의 완벽한 한글화를 한 덕에 이런 문제가 없지만

1편이 출시될때만 해도 한국에서 이렇게 많이 사갈 줄 몰랐기 때문에 정식한글화 같은 건 없었다

정품만으로 플레이 하면서 게임시나리오를 이해하려면 짧으나마나 영어실력이 필요했는데

일찍이 국내유저들이 알아서 만든 한글패치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한스타>라는 프로그램이다

그런데 어느 패치인가에서부터 멀티플레이중 유저간 한글채팅을 자체적으로 가능하게 하면서

한스타를 맵핵과 같은 써드파티 프로그램으로 취급하여 막았다 (한스타는 오히려 맵핵감시 기능도 있었건만)

그래서 스타1 싱글캠페인을 한글로 플레이 하려면 구버전 패치로의 다운그레이드가 필요한데다가

한스타 자체적으로도 날짜 제한을 걸어놔서 윈도우 제어판에서 타임머신 기능을 사용해야 한다

(이렇게 제어판에서 날짜를 바꾼다)

윈도우7의 경우 저기를 바꾸더라

(윈도우 7은 한스타 설치과정에서 관리자 권한 달라고 튕김, 달라는대로 주면 됨)

 

 

안 바꾸고 실행하면 이딴 소리가 나온다. 즉 저 날짜 이전으로 바꾸어야 한다.

단 제어판에서 날짜를 바꿀 경우 특히 윈도우 7같은 경우엔 보안상 오류 때문에 이것저것 속 썩이는 일이 많으니

게임을 마치고 나서 원래 시간으로 복구 시키는게 좋다

설치경로를 인식 못해서 이딴 소리가 나올 수도 있다

 

같은 폴더에 깔아주면 대개는 저절로 인식하는 것 같다

설치해놓은게 있으면 있다고 솔직하게 대답해라

윈도우7의 경우엔 xp호환성 모드로 갈 경우 스타크래프트와 한스타를 같은 종류로 통일해야 하는 것 같다.

게다가 위낙 구닥다리 게임인 탓인지 Aero기능을 꺼야 화면 깨짐이 없는데

바탕화면 개인설정에서 테마를 윈도우 고전으로 바꾸어주면 된다.

한스타 패치가 된 첫화면. 혼자 하기(S)를 선택하면 오리지널과 익스팬션 두개의 선택지가 나오고

캠페인을 첨부터 순서대로 하고 싶은 분은 오리지널 선택한다

 

스타크래프트1은 전부 여섯 덩어리의 에피소드가 있는데

오리지널은 테란>저그>프로토스 순서이고

익스팬션(브루드워)은 프로토스>테란>저그의 순서이다

순서대로 안 해도 가능은 하지만 가급적 지키는게 스토리상 좋다

 

맘에 드는 이름을 입력하고

 

플레이를 시작한다. 한스타 안 깔면 여기서부터 영어 해석 필요함

 

 

이것은 오리지널의 첫번째 미션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테란영웅 짐레이너의 첫등장 장면이다

오리지널의 미션들은 튜토리얼의 성격이 크기 때문에 난이도는 매우 쉽다

 

 

분명히 과거엔 대머리였다. 미래시대의 가발기술은 뛰어난 것이다

아래는 브루드워의 첫번째 미션 브리핑 화면이다

스타2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영웅 제라툴이 여기도 나온다

 

 

그런데 게임 도중에 입만 벙긋벙긋하고 자막이 안 나온다면

아직 체크 안 한게 있기 때문이다

아래의 팁을 읽어보라

 

 

 

한스타를 안 깔았으면

Menu > Options > Sonud 로 가서 Subtitles On 체크

한스타 런처의 경우는 메뉴 > 옵션 > 소리 > 자막켜기

아래의 부분을 고치라는 뜻이다. 디폴트로 하면 영어고 한글이고 자막 안 뜬다

 

 

 

스타2에서 뫼비우스 재단의 나루드(NARUD) 박사로 재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사나이 듀란(DURAN)이

익스팬션(브루드워)의 테란 에피소드에서 시작하자마자 나온다.

 

 

여기서는 분명 흑인이었는데 나루드 박사는 백인이지

젤나가는 과연 짐레이너의 가발보다 훨씬 발달된 기술을 갖고 있는 셈이다

(마이클 잭슨은 외계인이었을지도 모른다)

크래프트2 에서는

타이커스가 토르를 타고 등장하는 미션(언론의 힘)에서 비밀 미션으로 들어갈 수 있다.

스타크래프트1의 캠페인에서도 비슷한 비밀 미션은

브루드워 저그 미션중 아홉번째에서 30분 내에 프로토스를 항복시키는 임무목표를 25분내에 달성

(타이머가 4:59가 되기 전까지 프로토스를 전멸)하면 나온다

어둠의 기원(Dark Origin)이라는 이름의 이 비밀 미션에서는 제라툴이 듀란을 만나게 된다

2편에서는 레이너가 혼종들을 발견하고 그야말로 똥빠지게 도망쳐나온다

스타크래프트2-자유의 날개-의 캠페인 동영상 중 캐리건이 저그에게 사로잡히는 아래의 장면이 나온다.

 

 

이것이 1편에서 나오는 당시의 상황이다.

 

스타크래프트2에서 워필드 장군의 배틀크루저가 추락하면서 구출하는 작전이 나오는데

1편에서도 비슷한 것이 있었다. 듀크 장군 구출 미션 (노라드2호의 추락)

 

위 장면에서 불타고 있는 배틀크루저가 노라드2인데

북미항공우주방위사령부 (North American Aerospace Defence Command, NORAD) 에서 유래한 이름 같다

아무튼 2편을 하다가 1편을 다시 해보니 이게 과연 오래된 게임이었구나 하는게 실감이 난다

정품을 배틀넷에 접속시켜버리면 자동패치가 되기 때문에 한스타 실행이 불가능하다

구버전의 CD를 가지고 있으면 배틀넷에 접속하지 말고 플레이 하면 좋다

구버전 CD가 없거나 배넷을 같이 하는 분들을 위해서 자동패치가 안 되는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같이 올려놓겠다

립버전이기 때문에 브리핑 장면에서의 음성과 자막이 뜨는 곳에서의 음성,

그리고 캠페인 동영상이 안 나오는 애로 사항이 있다

유닛 대사나 효과음 및 배경음악까지는 그대로 나온다

 

 

[출처] 스타크래프트1 v1.10 및 한글화 캠페인 패치 한스타|작성자 빅레밍